요즘 기분이 쫌 이상해요,,
더군다나,, 오늘은 더더욱!!!
비가와서 그런지,, 음,, (웃음)
저번주에 동생이 입대를 했는데요!!
토요일날 엄마폰으로 문자가왔어요,ㅋ
"아드님은 잘 도착했습니다.. 사랑과정성으로 잘 보살피겠습니다.."라는 대대장님의 문자!!! 뭔가... 놀랬어요^ ^
요즘 문자도 보내주는구나~하고!!
무튼. 훈련소배치받고, 5주동안 훈련을 받는데-ㅁ-
그게; 오늘부터 훈련이라더군요;;ㅋ
당연; 잘할테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스러운!! << 유난스러운건가요?ㅋ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 입대할때는 몰랐는데_
동생이 군대가니깐> _ <
그때와는 전혀다른 기분이더라구요!!! (웃음)
의정부로 입대해서, 17사단에서 훈련을 받는데,,
17사단 어떤가요~? 풋,
뭐_ 꿈의 17사단이라고 불린다고하던데ㅠ ㅁ ㅜ
따뜻한 편지 한 통씩 자주 보내주셔요~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