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글을 읽고 ..90년대초의 홍콩 무협 영화..

뒤쪽에 [절대 쌍교]에 관련된 글을 읽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요즘들어서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 부은 대작들(그야말로 여러 의미로 대작이죠.;;)과 헐리웃 영화및 우리나라 영화들 사이에서...


왜이렇게 90년대 초 홍콩 무협영화들이 사무치게 그리운지.;;


동방불패, 백발 마녀전..등의 임청하 라인 최고였죠.

물론 왕조현의 천녀유혼 라인도 잊을 수 없고.;;


이연걸, 성룡의 무협 시리즈도 최고였습니다.

특히, 저는 양조위가 출연했던 무협영화들이 너무 재밌어서..

사실 양조위 자체가..;;;;;+_+



사실 이 무렵의 홍콩 영화의 무협은 지금 봐도 정말 놀랍습니다.

제대로 알아 듣지도 못하는 여러 무공들과 함께 항상 모든 무협영화에 등장하는 여러 무림의 고수 파..-_-;;


지금 봐도 정말 굉장한 무협 액션들..


정말 예전에는 토요명화에서 정말 심심하면 무협 영화 해 줄정도로 많이 해줬었는데.;;

이제는 그것 조차도 보기 힘드네요.

간간히 케이블 영화에서 보게 되는 정도.;;


잊지 못해요. 홍콩 무협 영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네요. 이런 영화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