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개봉첫날성적, 北美 역대 12위 그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전세계적인 관심속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 코드' 북미 개봉첫날 성적이 역대 12위에 머물렀다.
21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북미 3735개 극장에서 개봉한 '다빈치 코드'는 개봉첫날 29500만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박스오피스 12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댄 브라운 원작소설의 폭발적 인기와, 예수의 신성 부정이라는 기독교계에 대한 도발적 내용, 칸영화제 개막작 상영에 따른 관심 등을 감안할 때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한편 역대 개봉 첫날 흥행성적 1위는 지난해 5월19일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쓰리-시스의 복수'. 당시 3661개 극장에서 개봉해 5001만3859달러의 흥행성적을 기울여 이전 '스파이더맨2'(2004년 6월30일 개봉)가 갖고 있던 4044만2604달러의 기록을 깨트렸다.
3위는 2005년 11월18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으로 개봉첫날 4011만8363달러를 벌어들였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한 장본인으로서 유대인을 자극적으로 묘사한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년 2월25일 개봉)는 2655만달러로 14위를 달리고 있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미치지 않고서야...
역대 12위 인데도 "그치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다니-_-
국내언론에서 계속해서 다빈치코드 까대기 를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대략 짐작은 갑니다만..;
어제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책을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책과 살짝 다르긴 하다지만, 그게 초점이 아닌데 왜 자꾸 소설 만큼 못따라간다고 뭐 최악이다 어쩌다 하는건지 원..;
소설의 영화화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건 당연한거 아닌지.. 내용 싹둑싹둑 다 잘라버리는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훨씬 괜찮았는데-_-;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전세계적인 관심속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 코드' 북미 개봉첫날 성적이 역대 12위에 머물렀다.
21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북미 3735개 극장에서 개봉한 '다빈치 코드'는 개봉첫날 29500만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박스오피스 12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댄 브라운 원작소설의 폭발적 인기와, 예수의 신성 부정이라는 기독교계에 대한 도발적 내용, 칸영화제 개막작 상영에 따른 관심 등을 감안할 때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한편 역대 개봉 첫날 흥행성적 1위는 지난해 5월19일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쓰리-시스의 복수'. 당시 3661개 극장에서 개봉해 5001만3859달러의 흥행성적을 기울여 이전 '스파이더맨2'(2004년 6월30일 개봉)가 갖고 있던 4044만2604달러의 기록을 깨트렸다.
3위는 2005년 11월18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으로 개봉첫날 4011만8363달러를 벌어들였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한 장본인으로서 유대인을 자극적으로 묘사한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년 2월25일 개봉)는 2655만달러로 14위를 달리고 있다.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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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역대 12위 인데도 "그치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다니-_-
국내언론에서 계속해서 다빈치코드 까대기 를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대략 짐작은 갑니다만..;
어제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책을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책과 살짝 다르긴 하다지만, 그게 초점이 아닌데 왜 자꾸 소설 만큼 못따라간다고 뭐 최악이다 어쩌다 하는건지 원..;
소설의 영화화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건 당연한거 아닌지.. 내용 싹둑싹둑 다 잘라버리는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훨씬 괜찮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