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88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지음아이을 알게된 것도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3년전 그땐 지음아이의 메인 화면에는 유카가 두둥~~ 저를 반겨

주었지요.. 그땐 주인장에게 사진속의 여인이 누구냐고 묻는 이들이

꽤 있었어요..  그때의 지음아이 메인화면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보고 싶은 걸까요? 지금에 비하면 살짝 컨츄리 스타일이었는데..

아마도 그땐 만났던 지음가족들이 보고싶은게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 다카코상은 아직 아프리카에

있는지... 디페카는 미국에서 예쁜 공주님 키우랴 학생인 남편 챙기랴

바쁠테고... 참 유즈오네짱이 있구만요..공부는 잘 하고 있으려나..

지음가족들을 더 불러보고 싶지만... 혹시나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부르지 못한 가족들이 맘 상할까 고만 해야겠네요.. 그래도 살자꿍~~

지음아이 : 지음아이의 대빵.. 아니 항해사라고나 할까요..
               소주한잔 먹자고나..

러블리유즈 : 온니이~~~ 멀어서 보덜 못하것네.. 언릉 오셔~

디페카 : 지금은 연락하기가 아주 매우 힘들어진 페카...
            미국에서 예쁜 공주님 키우랴 학생인 남편 키우랴 힘들지??
            언제 한국에 오니??

마츠 다카코 : 아프리카 생활은 끝났는지 모르겠네... 혹 이글을 보면
                   연락하시구랴~~

블루민트 : ....이제 대학2년생이구나... 고3때 마츠다카코랑 나랑
               3명이서 정팅을 다음날 8시까지 했었지... 지금 또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으려나...

루나씨 : 지금의 둘기.. 이 오라버니가 부산에만 가면 둘기를 잊어
             버린단다.. 그렇다고 내 머리가 둘기인것은 아닐세~~
             부산에서 꼭 한번 만나세~~ 떡볶이랑 순대랑 튀김이랑
              쫄면이랑 만두랑 아이스크림이랑 등등 원없이 사줌세..
              이 모든걸 다 먹어도 예쁜 둘기.. 참 오늘 정팅이지..

다꾸앙 : 다꿍 , 다꽝 , 단무지 ; 산츠 외 다수의 닉을 가지고 있는 다꿍
            이 오라버니 아직도 다꿍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인게야...흠
             사진도 예쁘지만 실물도 좋구먼... 예전에 정팅에서 했던
             다크사이드의 내용들 이제는 WARM 사이드로 함께 했으면
             좋겠어.. 흠흠.. 아기씨들은 잘 있나?

지로 : 우리 예쁜 동생 지로쿤~ 지로가 한국에 오고선 한번도 못봤네..
          자쿠로랑 지음이랑 같이 쐬쥬~~ 한 잔 마시자꾸나.. 캬~~

쟈쿠로69 : 오빠라고 불러주는 너의 목소리.. 신이 내린 목소리인것이
                 분명하다... 잘 지내니?

사화 : 듬직한 지음의 총무님.. 총무가 지음보다 힘이 더 쎄다는 걸
          알아주도록.. 이젠 맘 놓고 알콜 섭취가 가능한 사화...
          우리 보람찬 음주가무 문화를 만들어 가자꾸낭~

향기 : 재상에 네가 없으니 모닝구 소식을 모르겠구나.. 언릉 제대해라..
         기다리마.. 카고의 타바x 사건도 오늘에야 알았다..

허브 와 박하사탕 자매 : 처음엔 못 알아봤는데.... 두번째 보니까 너무
               똑같은 쌍둥이 자매... 허브야.. 나 이번에 회사 옮기면서
               또 신체검사 했거든... 키 178 맞거든...응응응~~
               예전에 분양 받은 허브아가들은 편안하게 저 세상으로
               보내주었어...퍽~
               이 오라버니 개인적인 생각엔 두 자매에게 한번만 만나
               달라고 하는 남자들이 줄을 서시오~~~ 뭔 소리냐?

그리고 강촌인가? 에서 만난 토미 , 퍼니걸, 우주인 , 이엘티 , 음....
               토모토3세 , 열혈청춘일기 , 페리파누-유리 , 종호
               나이가 나이니 만큼 ... 모두 기억하진 못하지만
               모두모두 즐겁고 좋은 만남이었음은 분명합니다.
혹시 자기를 모른다고 서운해 하시진 마시고 답글 남겨 주세요...
분명 제가 기뻐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오랜만에 쓰는거라 말이 많고만요...

깊은 밤 ... 아직도 정팅을 하고있는 이들에게 몰래 잠입하겠습니다.

오타 태클 항시 환연합니다. 헐~

그럼 2만~
  • ?
    스마일^^ 2006.05.21 01:39
    영란이 네가 쓰리학년이란것은 알고 있단다.. 다만 재미를 위해서 2학년이라고 했을 뿐이야.. 암~~ 그렇구 말구~ 퍽~~
  • ?
    지로쿤:) 2006.05.21 01:47
    진짜 재미를 위해서였어요? 흐흐
    저도 담에 만나면 꼭 오빠라고 부를게요 언니!
  • ?
    도모토3세 2006.05.21 01:50
    군대가기전에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못본지 굉장히 오래됐어요.../악
    또 한번 지음 정모를 일으키는거에요 우하핫~
    아무튼 꼭 볼 수 있길 빌어요!
  • ?
    ☆ミ블루민트 2006.05.21 08:42
    하아.....지로언니가 가르쳐 준거죠?ㅠ

    이제 3학년이라구요.;ㅠㅠ 근데 실은.....글 읽고선 그냥 지나쳤어요.;
    스스로 2학년이라고 생각했었나봐요.;ㅜㅜ.;

    정말 그립네요.;ㅠㅠ

    유카 사진도 생각나고.;ㅠㅠ
  • ?
    onlyhope 2006.05.21 11:19
    그러고보니 예전에 많이 봤던 분들이 요즘은 안보이네요^^;
  • ?
    死花 2006.05.21 12:48
    와아-_ㅠ.. 스마일언니!오빠[.] 나 이 글 보면서 나도 있나-ㅛ- 하고 봤는데;
    아힝 쑥쓰럽다-_ㅠ; 나나나, 문젠 술을 끊었어ㅠㅠ 우째;ㅂ;
    우리 언제 좀 봐야지! 나도나도 유카 사진 그리워용;ㅅ;
  • ?
    토몽 2006.05.22 00:31
    앗. 언니형님! 저 토미랍니다^^ 히히.
  • ?
    아오이 2006.05.22 02:45
    아부러워요~
    이래서 지음아이에 오래전에 가입해서 활동하는건데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2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565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27
35979 역시 6월은 공포의 달~ (또하나의 -_-;;;;;) 24 오지さん 2006.05.21 1468
35978 한번 더 질문할게요~ 2 M STYLE 2006.05.21 1689
35977 '절대쌍교'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12 ナリ 2006.05.21 1942
35976 예전엔 이렇게 놀았답니다. 7 스마일^^ 2006.05.21 1564
35975 점점 불어나는... 23 마므로 2006.05.21 1673
35974 냉무 -다빈치 코드 책읽고 보니 재미없었어요. 17 Like@Angel 2006.05.21 1686
35973 고3 힘내서 갑시다ㅜ 19 BoA★Holic 2006.05.21 1611
35972 문자 받을 때 25 youthful 2006.05.21 1395
» 아~ 예전 지음아이가 생각납니다. 8 스마일^^ 2006.05.21 1488
35970 오늘 다빈치코드 봤어요~~ 6 유민 2006.05.21 1657
35969 저도오늘 다빈치코드를.... (약간의 스포? 쿨럭;;;) 7 오지さん 2006.05.21 1420
35968 아라시 싱글-! 14 호타루 2006.05.21 1201
35967 오늘은 기분이좋아- 7 스가히로 2006.05.21 1610
35966 후아....역시 지음아이의 가입일은... 6 이현중 2006.05.21 1395
35965 가방을 도둑맞았습니다 ㄱ- 10 아유라 2006.05.21 1381
35964 한자는 없어질까요? 13 2006.05.20 1191
35963 하마사키 아유미 Duty,I am.. 중 19 김이슬 2006.05.20 1608
35962 일본이란 나라...볼 것이 정말 많은 나라 14 2006.05.20 1445
35961 정팅 1 플라티나 2006.05.20 1322
35960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 7 fiesta 2006.05.20 1400
Board Pagination Prev 1 ...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874 875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