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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이라 극장 많이 가셨죠.

저도 오늘 갔는데 다빈치코드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아 가족의 탄생 보려다

그래도 다빈치코드를 봤습니다. 제눈으로 보고 싶어서요.

막상 보고나니 그렇게까지 나쁠건 없는 거 같네요.

워낙에 이슈화되고 기대가 커서 재미가 없었던 거지

원작에 충실했던 거 같네요. 역시 책이 더 재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상이나 추리도 할 수 있고...

중학생들은 책읽고 이해가 잘 안되었다고도 하던데요.

아마 영화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동영상이 익숙한 세대니까요.

원작 자체가 그래서인지 약간의 보물찾기 비슷한 점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의 탄생 별점이 높아

아쉽네요. 내일 아니 오늘 또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지음아이 가입하고 첨 글 남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입하려고 되게 많이 기다렸거든요. 날짜 엇갈리고.

암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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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さん 2006.05.21 01:24
    저도 방금 막 다빈치코드 보고 왔는데~
    저는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책읽는 것 보다 더 긴장을 했으니
    (내용 뻐언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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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STYLE 2006.05.21 07:17
    저도 보러 가고 싶은데 돈이 살짝 부족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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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5.21 11:20
    다빈치코드 읽긴 했는데 전 왜 천사와 악마 란 책과 겹쳐지는지;;
    그래서 정확한 내용은 잘 생각은 안나지만 보면 어떤 내용일지 알것 같네요...^^
  • ?
    홍차 2006.05.21 14:33
    저는 금요일날 봤는데.. 그럭저럭 재미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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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の意 2006.05.21 16:44
    빨리 보러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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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애즈♡ 2006.05.21 18:41
    저는 아무래도 책이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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