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고 평일이고 스케쥴이 가득 차있어서 뭔가를 즐기기 위한 외출은 잘 못했는데요.
언니 생일을 맞아, 카페에서 원두커피 시켜놓고 제과점에서 산 케익과 함께 먹고 왔습니다. (원래는 20일인, 토요일이 생일이지만.. 제가 토요일엔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
일부러 단 초코케익을 선택했는데요.
처음엔 몰랐는데 먹다보니 너무 달아져서 좀 그랬지만,
오랜만에 케익을 먹어서 좋았어요.
생일이라고 특별히 뭔가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하다못해 케익이라도 챙겨줘서 다행인......
혹여라도 오늘(20일) 생일이신 분이 계신다면, 생일 축하드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