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저음 잘 나온다고 저런 표현을 쓰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다른 때 숨겨져 있던 그늘이
낮은 부분에서는 확연히 드러나는 법이기는 하지만...
감정을 잘 싣는 가수들은 여러 곡을 잘 들어 보면
목소리에 어딘가 그늘이 있어요.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말해서 (내면의?) 깊이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깊이가 있다는 말보다 그늘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톤이 높다거나 앵앵대는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간혹 유난히 귀에 안 붙는 보컬들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 이유가 이런 것 같아서 새삼스럽게 글로 씁니다.
평소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해서
감정이나 악상이야 말할 것도 없고 보컬실력 자체로도
어디 가서 안 빠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적응 안 되는 건 들리기엔 멀쩡해도 어딘가 흠이 있어서인가 하고 살펴봤다가
성량도 음역도 음색도 별로 가리는 것 같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겨우 공통점이랍시고 하나 찾았네요 ^^ㅋ
전 목소리에 그늘이 있는 가수가 좋아요.
그게 항상 느껴지지는 않더라도요.
- 실컷 써 놓고 마지막 부분을 읽으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ㅠ.ㅠ
저음 잘 나온다고 저런 표현을 쓰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다른 때 숨겨져 있던 그늘이
낮은 부분에서는 확연히 드러나는 법이기는 하지만...
감정을 잘 싣는 가수들은 여러 곡을 잘 들어 보면
목소리에 어딘가 그늘이 있어요.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말해서 (내면의?) 깊이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깊이가 있다는 말보다 그늘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톤이 높다거나 앵앵대는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간혹 유난히 귀에 안 붙는 보컬들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 이유가 이런 것 같아서 새삼스럽게 글로 씁니다.
평소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해서
감정이나 악상이야 말할 것도 없고 보컬실력 자체로도
어디 가서 안 빠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적응 안 되는 건 들리기엔 멀쩡해도 어딘가 흠이 있어서인가 하고 살펴봤다가
성량도 음역도 음색도 별로 가리는 것 같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겨우 공통점이랍시고 하나 찾았네요 ^^ㅋ
전 목소리에 그늘이 있는 가수가 좋아요.
그게 항상 느껴지지는 않더라도요.
- 실컷 써 놓고 마지막 부분을 읽으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