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오빠랑 같이 암흑의 경로(-_-)로 다운 받은 떼시스라는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오픈 유어 아이즈랑 디 아더스 만든 감독의 데뷔작인데 꽤 잘 만들었더라고요. 숨어 있는 좋은 작품인 듯 합니다.^^)저보고 트릭이라는 드라마 아냐고 묻더군요.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 본 것들이 죄다 제 취향에 안 맞거나 몰입도가 떨어져서 트릭도 한참 유명할 때도 보지 않았었죠.-_-
그래서 주인공만 안다고 했더니만 한 편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그런데 자기가 본 건 3기였다며 1기가 워낙 성공해서 2, 3기도 나왔던 거다면서 얼마나 재밌으면 3기까지 나왔겠냐 하면서 1기 한 번 두 편 받아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날 1기에서 1, 2회 받아서 쓱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래서 저용량으로 순식간에 10회까지 다운 받아 봤는데 재밌더군요.-_-;;;; 그래서 2, 3기도 다 받고 지금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_-;;
그동안 일본드라마 이렇게 몰입하고 본 적 없었는데 이건 재밌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랑 합쳐 생각해도 부활 이후에 이렇게 몰입하고 드라마 보는 것은 오랫만이더라고요. 부활처럼 완벽한 큰 틀을 잡고 가는 것은 아니어도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재밌고 신선하더라고요.
할튼 지금 트릭에 필 받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요근래 몇 달간 열심히 본 드라마가 없어 내가 늙은 것은 아닌가 하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트릭 보면서 아직 난 늙지 않았어 하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_-)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 본 것들이 죄다 제 취향에 안 맞거나 몰입도가 떨어져서 트릭도 한참 유명할 때도 보지 않았었죠.-_-
그래서 주인공만 안다고 했더니만 한 편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그런데 자기가 본 건 3기였다며 1기가 워낙 성공해서 2, 3기도 나왔던 거다면서 얼마나 재밌으면 3기까지 나왔겠냐 하면서 1기 한 번 두 편 받아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날 1기에서 1, 2회 받아서 쓱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래서 저용량으로 순식간에 10회까지 다운 받아 봤는데 재밌더군요.-_-;;;; 그래서 2, 3기도 다 받고 지금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_-;;
그동안 일본드라마 이렇게 몰입하고 본 적 없었는데 이건 재밌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랑 합쳐 생각해도 부활 이후에 이렇게 몰입하고 드라마 보는 것은 오랫만이더라고요. 부활처럼 완벽한 큰 틀을 잡고 가는 것은 아니어도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재밌고 신선하더라고요.
할튼 지금 트릭에 필 받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요근래 몇 달간 열심히 본 드라마가 없어 내가 늙은 것은 아닌가 하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트릭 보면서 아직 난 늙지 않았어 하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_-)
주인공 둘도 재밌지만 아베형사 정말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