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아니 2005년 가을까지만 해도 옷욕심이나 신발욕신따위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왠일.
한번은 마음에 드는 트렌치코트를 봤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집에 그냥 돌아온적이 있었더랬죠.
그날 꿈에 그 옷이 둥둥 떠다니는 꿈을 꿨습니다.
그옷은 다시 사러갔을때 품절...그 이후부터 진짜 원하는 옷은 못사면 정말 꿈에 나와버리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게다가 보는 옷이 꼭 그 매장에서 엄청 비싼편인 옷들뿐..ㅠㅠ
신발욕심도 엄청나더군요..발 건강이 나빠서 이대에 파는 싼 보세 신발을 신으면 한시간 정도 걷고 발이 나가버릴정도로 아파 죽어요ㅠㅠ
수제화를 사는데..부츠는 길이별로 다 사고싶거나..샌들은 종류별...아주 이거 그냥 병입니다ㅠㅠ
옷은 아주 그냥 보고 이쁘면 질러버리니...누가 좀 말려주세요ㅠㅠ
한번은 마음에 드는 트렌치코트를 봤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집에 그냥 돌아온적이 있었더랬죠.
그날 꿈에 그 옷이 둥둥 떠다니는 꿈을 꿨습니다.
그옷은 다시 사러갔을때 품절...그 이후부터 진짜 원하는 옷은 못사면 정말 꿈에 나와버리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게다가 보는 옷이 꼭 그 매장에서 엄청 비싼편인 옷들뿐..ㅠㅠ
신발욕심도 엄청나더군요..발 건강이 나빠서 이대에 파는 싼 보세 신발을 신으면 한시간 정도 걷고 발이 나가버릴정도로 아파 죽어요ㅠㅠ
수제화를 사는데..부츠는 길이별로 다 사고싶거나..샌들은 종류별...아주 이거 그냥 병입니다ㅠㅠ
옷은 아주 그냥 보고 이쁘면 질러버리니...누가 좀 말려주세요ㅠㅠ
시도때도없이 나타나는 현상이죠 ;ㅁ; 아른병에 항상지고마는 접니다.
저도 맘에들면 거의 그냥 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