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저 진짜 촌년인가 봅니다 ㅠㅠ

제가 외국에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ㅠㅠ(정말 한입니다!!)

근데 학교에서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다는 겁니다...

잠도 호텔에서 잔다고 하니 무척이나 놀랐죠..

뭐 북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근데 준비할게 너무도 많고(귀차니즘으로 인해...)

중국에 물이 안 좋니, 도둑이 많니 등등...

미치겠어요 ㅠㅠ 내일가는데.. 돈 환전도 못했습니다.

은행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원....

환전 안해가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을지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환율이 다르잖아요 ㅠㅠ

또 음식도 엄청 느끼할 듯 하고 ㅠㅠ (소심합니다 ..제가 ㅠ)

그래도 즐기렵니다!!  2인 1실이라 생각보다 편할 것도 같구요~

  뭐... 게임도 한다니까,,, (미션이 주어지는;;) 나름대로 즐거울것도
같구요...

근데 그래도 아쉰운건..

보니까 다들 제주도 가던데... ㅠ(저희 학교도 원래는 제주도 였지만

표가 없어서 ;;;)  저 비행기 한번도 못 타봤거든요... ㅠ

고소공포증인 사람은 비행기도 못 타려나 ,,, ㅠㅠ

암튼 두서 없는 말이었네요~

아무튼 요번주 토요일날 뵈어요 >_<// 그때 도착합니다~~

사진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