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결국 많이 쏟아지네요.
집이랑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D
간단히 절 소개하자면,
게시판에선 잠수쟁이고[..]
오늘 정모에선 동아리에서의 직책에 힘입어
삥을 뜯는 것처럼 회비를 걷었던 사화 혹은 쌍화탕이라고 합니다:D
5월 5일. 무려 어린이날. 그리고 석가탄신일:D...
동아리 모임이 있어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정리하고.
이래저래 일찍 나간다고 나갔는데,
모임시간에 딱 맞춰서 가버리게 됐답니다:D
(일찍 갈려고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어린이 미안ㅠ_-)
날씨가 습도도 높고 덥긴 했는데,
감기가 아직 덜 나아서 별 수 없이 가디건을 입고-ㅛ-)
사뿐사뿐♪의 기분으로 모임장소로 이동했답니다.
가보니, 역시 구석에 모인 몇몇 사람들.
여러번 나가다보니 이젠 한눈에 지음사람들의 포스가 눈에 아른아른.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자쿨언니를 뒤에서 살짝[-]
가보니 일찍 와있는 성실한 분들이 계시더군요:D
인원이 하나둘 도착하고 먼저 술집으로 슈슝- 했습니다.
미리 와계셨던 네피림님과도 만났지요:D
늦게 오신 분들도 하나둘 도착하시고,
자리에 놓인 안주가 하나둘 늘어 갔답니다. -덜덜덜
이 자리를 빌어 모임 준비하고,
사람들 데리러 왔다갔다 거렸던 우리의 영원한 톰옹.
람젯님께 감사를-_-*
중간에 깜짝 생일파티도 있었답니다-
내일이 자쿠로69님의 생일이라죠:D..아니 벌써 오늘이네요!;
저녁때 시작되었기에 무리 없이 오고가던 맥주:)
그리고 그 후에 노래방으로 이동했답니다.
역시 지음아이!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_ㅠ
뭔가 짧았던거같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모인듯 하고.
반가운 얼굴들 처음 뵙는 분들덕에 즐거웠습니다:D
개인적으로 술을 끊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모든 분들을 건배를 오렌지주스와 물로 받아버려서 죄송했어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_-*
뒤는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들☆
지음아이:오라버니-_ㅠ 간만에 보는줄 알았는데, 무지 아쉽!
톰옹:무지무지 수고많았어! 덕분에 즐거웠어 톰옹-_-*
지로언니:언니! 완전 반가웠던거 알지? 보고팠어 자기ㅠㅠ
자쿨언니:자쿨언니! 말 많이 못 걸어서 미안ㅠ 생일 축하해♡
디에고오빠:오메, 10개월만에 봤다니-_; 덜덜덜해 완전; 자주보자고!
지구인언니:언니ㅠ 홍철님 티셔츠가 보고파요ㅠㅠㅠ
영수:영수! 밥 꼭 사주는거다-_-* 지갑 챙겨줘서 캄사;
당번:님하, 고만 좀 때려; 캬릉- 다음에 또 보자고*-_-*
말다리:덜덜덜, 완전 오랜만이었어ㅠ 못 알아봤잖아! 다음에 또 보자~
어린이:시밭! 적당히 달려라 제발[..] 걱정된다;
지인횽아:횽아, 아흥아흥- 멋져요 횽아. 횽아 최고. 만만세. 꺅-
변태:주모는 자제ㅠ 다음번에 괴기 꾸어먹으러 놀러가자-_-*
변태아는누나님:재밌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꼭 뵈어요:D
아리엘언니:세상은 좁구나 역시-_; 다음에 나 라그서 밀어줘[..]
류화영님:우리 언제쯤 대화를 많이 하게될까요; 아흙;ㅂ;
카레오빠:완전 우철오빠! 간만이었어ㅠ 보고팠다고;ㅂ; 밥사줘!!!!
허브언니:언니 너무 오랜만이였어ㅠ 결국 노래 못 들었네orz
박하언니:언니 파마했던때보다 더 이쁜거 아냐? 아흙, 노래ㅠㅠ
네피림님:처음 뵈었는데, 가죽바지. 안 잊혀질듯; 사진 잘 간직할게요~
퍼니걸언니:언니ㅠ 오랜만인데 얘기도 못 하고; 아쉬워요;ㅂ;
자연님:언니! 샤본다마 최고! 우리 앞으로 자주자주 봐요-_-* 아힝/
황금닭님:처음 만났는데 비슷한것도 많고! 앞으로 자주 봐요~ 언니!
사야(아빠)님:아흥, 아빠님. 재밌었음-_-* 집도 가까운데 살짝? -응?
엔젤:님 언제왔어-_;;; 응?;
리타언니:언니도 언제왔어-_ㅠ!! 완전 뜨거운물로 야채 씼은 사이!!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시간이었는데,
잘들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D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번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어요-_-*
결국 많이 쏟아지네요.
집이랑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D
간단히 절 소개하자면,
게시판에선 잠수쟁이고[..]
오늘 정모에선 동아리에서의 직책에 힘입어
삥을 뜯는 것처럼 회비를 걷었던 사화 혹은 쌍화탕이라고 합니다:D
5월 5일. 무려 어린이날. 그리고 석가탄신일:D...
동아리 모임이 있어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정리하고.
이래저래 일찍 나간다고 나갔는데,
모임시간에 딱 맞춰서 가버리게 됐답니다:D
(일찍 갈려고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어린이 미안ㅠ_-)
날씨가 습도도 높고 덥긴 했는데,
감기가 아직 덜 나아서 별 수 없이 가디건을 입고-ㅛ-)
사뿐사뿐♪의 기분으로 모임장소로 이동했답니다.
가보니, 역시 구석에 모인 몇몇 사람들.
여러번 나가다보니 이젠 한눈에 지음사람들의 포스가 눈에 아른아른.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자쿨언니를 뒤에서 살짝[-]
가보니 일찍 와있는 성실한 분들이 계시더군요:D
인원이 하나둘 도착하고 먼저 술집으로 슈슝- 했습니다.
미리 와계셨던 네피림님과도 만났지요:D
늦게 오신 분들도 하나둘 도착하시고,
자리에 놓인 안주가 하나둘 늘어 갔답니다. -덜덜덜
이 자리를 빌어 모임 준비하고,
사람들 데리러 왔다갔다 거렸던 우리의 영원한 톰옹.
람젯님께 감사를-_-*
중간에 깜짝 생일파티도 있었답니다-
내일이 자쿠로69님의 생일이라죠:D..아니 벌써 오늘이네요!;
저녁때 시작되었기에 무리 없이 오고가던 맥주:)
그리고 그 후에 노래방으로 이동했답니다.
역시 지음아이!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_ㅠ
뭔가 짧았던거같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모인듯 하고.
반가운 얼굴들 처음 뵙는 분들덕에 즐거웠습니다:D
개인적으로 술을 끊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모든 분들을 건배를 오렌지주스와 물로 받아버려서 죄송했어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_-*
뒤는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들☆
지음아이:오라버니-_ㅠ 간만에 보는줄 알았는데, 무지 아쉽!
톰옹:무지무지 수고많았어! 덕분에 즐거웠어 톰옹-_-*
지로언니:언니! 완전 반가웠던거 알지? 보고팠어 자기ㅠㅠ
자쿨언니:자쿨언니! 말 많이 못 걸어서 미안ㅠ 생일 축하해♡
디에고오빠:오메, 10개월만에 봤다니-_; 덜덜덜해 완전; 자주보자고!
지구인언니:언니ㅠ 홍철님 티셔츠가 보고파요ㅠㅠㅠ
영수:영수! 밥 꼭 사주는거다-_-* 지갑 챙겨줘서 캄사;
당번:님하, 고만 좀 때려; 캬릉- 다음에 또 보자고*-_-*
말다리:덜덜덜, 완전 오랜만이었어ㅠ 못 알아봤잖아! 다음에 또 보자~
어린이:시밭! 적당히 달려라 제발[..] 걱정된다;
지인횽아:횽아, 아흥아흥- 멋져요 횽아. 횽아 최고. 만만세. 꺅-
변태:주모는 자제ㅠ 다음번에 괴기 꾸어먹으러 놀러가자-_-*
변태아는누나님:재밌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꼭 뵈어요:D
아리엘언니:세상은 좁구나 역시-_; 다음에 나 라그서 밀어줘[..]
류화영님:우리 언제쯤 대화를 많이 하게될까요; 아흙;ㅂ;
카레오빠:완전 우철오빠! 간만이었어ㅠ 보고팠다고;ㅂ; 밥사줘!!!!
허브언니:언니 너무 오랜만이였어ㅠ 결국 노래 못 들었네orz
박하언니:언니 파마했던때보다 더 이쁜거 아냐? 아흙, 노래ㅠㅠ
네피림님:처음 뵈었는데, 가죽바지. 안 잊혀질듯; 사진 잘 간직할게요~
퍼니걸언니:언니ㅠ 오랜만인데 얘기도 못 하고; 아쉬워요;ㅂ;
자연님:언니! 샤본다마 최고! 우리 앞으로 자주자주 봐요-_-* 아힝/
황금닭님:처음 만났는데 비슷한것도 많고! 앞으로 자주 봐요~ 언니!
사야(아빠)님:아흥, 아빠님. 재밌었음-_-* 집도 가까운데 살짝? -응?
엔젤:님 언제왔어-_;;; 응?;
리타언니:언니도 언제왔어-_ㅠ!! 완전 뜨거운물로 야채 씼은 사이!!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시간이었는데,
잘들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D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번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어요-_-*
....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