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4 16:03

애절한 사랑이야기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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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home.naver.com/dldirl022/ 친구가 엽혹진에서 본걸
수업시간에 해보길래 옆에서 저도 했는데
정말 웃기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길~
http://myhome.naver.com/dldirl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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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ipop☆ 2006.05.04 16:22
    눈에서 뜨거운 커피가 흘러내린대요.. 흐흣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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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6.05.04 17:02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핸드폰 요플레 개.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나의 눈에선 미지근 녹차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끅끅 너무 웃겨요.ㅠ_ㅠ
    제 안에 바퀴벌레있습니다..(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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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냥냥_- 2006.05.04 17:19
    "로션, 쇼핑백, 핸드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나의 눈에선 뜨거운 오렌지쥬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웃겨죽겠어요 ;ㅁ; 푸하하하하ㅏㅏㅏㅏ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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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령 2006.05.04 17:58
    재미있네요>ㅁ<;; 전 눈에서 제대로 눈물이 나왔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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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6.05.04 18:48
    4차원하게 발가락으로 귀에 이어폰 꽂고 있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 진정 4차원다운 행동이 아닐까요? 으컁컁.
    무엇보다 눈에서 포카리 스웨트가 흐르다니(..) 이걸 만드신 분의 센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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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시마 2006.05.04 19:16
    해봤는데 이야기가 너무 절묘해서 답글로 올려버렸습니다.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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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6.05.04 19:20
    오늘 하늘이 검정색인게 왠지 기분이 좋다.
    난 back at one를 흥얼거리며 엿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PC방를 향했다.

    엿으로 머리 손질 으하하하하하하하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우유 젓가락 컵. 내가 딸리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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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록이 2006.05.04 20:06
    오마이갓... 눈에서 주스가 흐르고 껌으로 머리를 손질한 것 까지는 봐주겠는데..
    싫어하는 것을 '생선'이라고 했더니 마지막이... 마지막이!!!!!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생선가 있다..
    생선..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생선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생선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이별이 시작되었다.."

    나의 눈에선 미지근한 주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게 뭐냐고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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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시마 2006.05.04 20:25
    생..생선 ㅠ_ㅠ 마록이 님 덕에 완전 폭소 했습니다. 생선을 떠올리고서 이별이 시작되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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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Hero 2006.05.04 20:49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드러운거가 있다..
    드러운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드러운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드러운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네가 이세상에 나오고 내가 없었던 적은 1초도 없었어.."

    하이도를 차버리고-_-;;;;;;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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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id 2006.05.04 21:30
    오늘 하늘이 파란색인게 왠지 기분이 깨끗하다.
    난 소원를 흥얼거리며 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학교를 향했다.

    "허억!!!!!!!"

    날 알아본 지음아이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하하..
    폐쇄하게 눈으로 썩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헉.

    정말 헉- 소리나는;; 크큭; 재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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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2006.05.04 22:16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키보드, 시디, 커터칼.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안연수의 눈을 손으로 꾹 누르며, 대뜸 턱을 들이밀고 말했다.

    "낄낄낄.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화좀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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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2006.05.04 23:32
    뭔가 중독정이; 너무 재밌어요..크크.. 사실은 미나리를 사랑하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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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6.05.04 23:35
    청순하게 다리으로 하트날리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어떻게 하면 다리로 하트를 날릴수 있는건지 참...ㅠㅠ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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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霞 2006.05.05 00:22
    싫어하는 것에 생선을 쓴 사람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보고 허허허-_-...그냥 웃음만 계속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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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시마 2006.05.05 00:26
    정말요?!! 전 생선이 정말 좋은데- 紫霞님것도 되게 재밌겠네요^^ (재밌어서 시간날때마다 계속 리플구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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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쿠 2006.05.05 00:29
    나는 룩셈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S여대-_- 일진짱 3세 별로~_~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인게 왠지 기분이 시원하다.
    난 life is beautiful를 흥얼거리며 뽄드~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_-를 향했다.

    "엄마야~!!!!!!!"

    날 알아본 없는데'ㅁ'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크헬헬헬..
    시니컬-_-하게 없거등으로 눕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싫어.

    집-_-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_- 얼짱 감지덕지..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감지덕지..가 날 마음씨>_<으로 툭 치며 말한다.

    "별로~_~.. life is beautiful.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감지덕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아이스커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벽, 종이, 시계.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감지덕지..의 마음씨>_<을 없거등으로 꾹 누르며, 대뜸 크하하~ 전부 다=_=을 들이밀고 말했다.

    "크헬헬헬.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니 앞가림이나 잘하삼-_-∼"

    감지덕지..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감지덕지..를 거부하다니, 역시 별로~_~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갈군다=_=?. 크헬헬헬..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감지덕지..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감지덕지..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레포트, 발표, 시험..공부-_-a가 있다..
    레포트, 발표, 시험..공부-_-a..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레포트, 발표, 시험..공부-_-a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레포트, 발표, 시험..공부-_-a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기억 안나-.-.."

    나의 눈에선 미적지근 아이스커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특이하게 쓰신 분들 서로 공유하자구요~ 음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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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코짱 2006.05.05 01:27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벌레가 있다..
    벌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벌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벌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사랑해요.."

    나의 눈에선 뜨거운 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벌레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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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정원 2006.05.05 01:56
    예전에 다른데서 해봤었는데요ㅠㅠ 정말 뒤집어졌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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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de's fiancee 2006.05.05 10:16
    나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와세다대 일진짱 3세 히나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행복하다.
    난 雨のMelody를 흥얼거리며 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학교를 향했다.

    "꺄악~!!!!!!!"

    날 알아본 야쿠자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하하~..
    차분하게 눈으로 미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안습.

    학교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학교 얼짱 츠마부키 사토시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히나.. I Love You.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카라멜 마끼아또가 흘러 내릴 듯 하다.(-.-;; 이게 뭐야??)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CD, 컴퓨터, 펜.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츠마부키 사토시의 눈을 눈으로 꾹 누르며, 대뜸 다리를 들이밀고 말했다.

    "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닥치고 저리가~!∼"

    츠마부키 사토시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츠마부키 사토시를 거부하다니, 역시 히나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미소~ 미소~ 미소짓기. 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츠마부키 사토시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츠마부키 사토시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배신가 있다..
    배신..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배신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배신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마지막은 너와 함께이고 싶어.."

    나의 눈에선 뜨뜻 미지근한;; 카라멜 마끼아또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이럴수가.. 어째서 사토시씨를 내가 차 버릴수가 있는거죠;ㅁ;?
    그리고.. 왜 눈에서.. 카라멜 마끼아또가..;;
    근데 재밌긴 무척 재밌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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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시스터 2006.05.05 11:39
    나의 눈에선 뜨뜻 미지근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_-; 섬뜩해서 죽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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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웡구니 2006.05.05 18:18
    나의 눈에선 36.9˚C 침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너무 우껴 눈물이 납니다..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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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자 2006.05.05 22:17
    나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쟈니즈 일진짱 3세 진이다.
    오늘 하늘이 검은색인게 왠지 기분이 깨끗하다.
    난 Solitude를 흥얼거리며 침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학교를 향했다.

    "우앗!!!!!!!!"

    날 알아본 킨키키즈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우후훗....
    애절하게 코으로 웃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사랑해.

    학교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학교 얼짱 사쿠라이 쇼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사쿠라이 쇼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진.. 아이시떼루요.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사쿠라이 쇼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오렌지 쥬스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핸드폰 책 CD.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사쿠라이 쇼의 눈을 코으로 꾹 누르며, 대뜸 눈을 들이밀고 말했다.

    "우후훗...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흥!∼"

    사쿠라이 쇼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사쿠라이 쇼를 거부하다니, 역시 진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웃는다. 우후훗....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사쿠라이 쇼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사쿠라이 쇼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케이크가 있다..
    케이크..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케이크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케이크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사랑 따위 필요 없어.."

    나의 눈에선 온기가 있는 오렌지 쥬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 그냥 보고 나서 웃기만 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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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므로 2006.05.07 03:54
    저만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는...
    유자꿀절임으로 머리 손질하고,
    눈에선 적당한 카라멜 카푸치노가 흘러내리는 상황에서
    "내가 널 지켜줄게"라네요=_=
    완전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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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링 2006.05.14 09:20
    말다리 히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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