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라는 잡지 아세요?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요즘 봄바람도 살랑살랑~ 황사도 날려주고.. 좋네요-_-;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지난주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게스라는 의류 피팅면접차.. 여차저차해서 다녀왔어요^^
뭐, 결과야 다음주나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지음가족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힘이 날 것 같아요! ^^

합격되면 패션쇼가 될 것 같은데.. 제가 워킹같은거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_-;; 아무리 옷맵시가 좋아도, 워킹이 안되면
무대에 설 수 없을테니까요...-_ㅠ

그리고 같은날.. 이 날은 웬 운수가 이리도 좋았던지..
밀리오레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쎄씨 라는 잡지사에서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웬일이야!)

아무래도 6월호쯤에 나올 모양입니다..(웃음)

하지만, 기사의 타이틀이란게..

[완벽한 그녀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 라는 것으로...-_-;;
제 피부트러블까지 함께 찍어가셨어요..;ㅁ;
(이런, 제길슨....orz)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잡지에 실리게 될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기분이 좋네요^^

그치만..
사진 이상하게 나왔을텐데..-_-;; 심히.... 걱정......;;

우와;; 글 무지하게 기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