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출발해서 우이동에 가서-
토요일날 오는 코스였는데요-
제가 동아리 짱이다보니,,,
술 마신 애들 다 챙기고,,, 밥 먹이고... ㅠㅠ
동기들이랑 후배들이랑 간거였는데-
술 주정 하는 애들이 참 귀엽게 해서 정말 재밌었고-
진짜 웃기더라구요...
( 술 적당히 마신 멀쩡한 사람이라 모든 상황을 지켜봤다...;;; )
어제 밤새도록 저는 한숨도 못 잤네요... -_-;;;
집에 오자마자 바로 뻗었어요- 하하-//
예전에는 가면 선배들이 알아서 하니까 편했는데 ㅠㅠ
하는 생각에 고마움이 들어요- 하하-//
아무튼 지금 일어나서 드디어 활동 개시-!!!
( 술냄새 나요 ㅠㅠ )
뭔가 감투하나 쓰고 있으면 그러지 못하는 맘 저는 압니다..
그러나..!! 뭔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