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졸업하시는 졸업준비생 + 기졸업자분들 요즘 힘드시죠? T_T
3월 S 회사부터 시작된 공채들에서 서류에서 우수수 떨어져 보기도
하고, 운 좋아서 인적성 검사를 본 곳도 있고... 또 정말 운이 좋아서
면접까지 간 회사가 있습니다.
서류에서 떨어진 곳이 많다가... (정말- 작년의 경험했던 친구 얘기
들었을 때는 설마설마 했는데...... 이젠 하도 떨어지다 보니. 떨어졌
구나. 하고 마음의 스크래치도 안 생기더군요.. 이런 제가 싫어요 ㅠㅠ;)
면접까지 가니 욕심이 생기네요.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1000자 넘어가는 자소서와
백수가 되면 어쩌지? 란 불안감에서 얼른 벗어나고 싶어요... T_T
3학년 4학년 1학기 되시는 분들. 인턴이나, 자격증 준비. 선배들이
왜 준비하라고 하는지 자소서 쓰면서 아시게 될거예요.
그 넓은 종이가 텅텅 비어져서 제출할때의 그 속스림이란... T_T;;
여튼-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직 기업은 많다구요!
이것저것 고를 틈도없이 평생노는게 아닌가 해서..
일자리 난 곳에 얼른 들어가 버렸습니다..
모두 취업때문에 힘드니까..서로서로 격려 해주세요..^^
아자아자 ! !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