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점점 야해지는 노래들;;

by 샤인민트 posted Apr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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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처음부터 제목이라던가 느낌이 그런 거면 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겟는데 ex)스가시카오의 19才

저..엔드리케리 노래 얼마나 순수하게 들었는데!
특히 six pack
쯔요가 쇼프로에서 발랄하게 추는거보고 아 정말 밝은 곡이다~즐거워
이러면서 평상시에도 중얼거렷는데~

오늘에서야 가사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뭔가 의미가..호호;
첨엔 사랑에 방어?단련 이런거구나-좋다 하다가 순간,놀란 부분

泥まみれに酔って
(도로마미레니 욧테)
진흙투성이에 취해
重ねた夜 後悔しない
(카사네타 요루 코카이시나이)
사랑했던 밤을 후회하지않아요
本音も聞けずに
(혼네모 키케즈니)
진심도 모른채
我侭キス許し胸を撫でて腰のカーブ
(와가마마 키스 유루시 무네오 나데테 코시노 카브)
멋대로 키스를 허락하고 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놀렸죠
手を添えたらもう勝てない 玄関先
(테오 소에타라 모- 카테나이 겐칸 사키)
거기에 손을 곁들인다면 이제 패배죠 현관앞에서
火照った身体に恥じらい
(호텟타 카라다니 하지라이)
달아오른 몸에 쑥스러워하지말아요

그 외 깜짝*-_-*
(그렇다고 이걸 복사해온 저도 참..)

가사를 못알아들으니 이렇게 순수하게 들을 수도 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요즘의 쯔요를 통한 가사에서 전에 야마삐떔에 인상깊게 남고 있는 love xxxx,
이 가사는 영상이랑 맨날 같이봐대서<- 다 외우고 있는데
고것도 참,,,

으컁;
여러분들도 모르고 들엇다가 이런 의미였어?하는 가사 있으신가요?
가끔 난감합니다 으하:D(좋아하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