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저는 기분이 다운이기도 합니다.
대학 들어가서,
친구도 사귀고 했지만...
그래도=ㅅ= 반 애들이랑 친해지지는 못했어요.
내 친구들은 점점 동화 되는듯한데..
나는 전혀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요.
애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고=ㅅ=
그래도 내 친구들이 잘 대해주고, 챙겨주니깐요~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ㅅ= 거기까진 괜찮아요.
같은반이면서, 내 친구의 남친 말이죠.
내가 말하는 것 마다 반박이라니깐요-_-
어제는 이런일도 있었어요.
그래픽 기초라고, 포토샵 다루는 게 있었거든요.
그 남친이 내 친구에게 한참 설명중이었어요.
거기에 눈금자를 그려서, 합성시키는거였거든요.
저는 그것도 귀찮아, 찾아서 따오는 식으로 했거든요.
그렇게 했다고 이야기를 했더만,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그렇게 하면 더 어려울텐데.'
그것까진 괜찮았습니다.
나는 거기에 대한 대답을 했죠.
그러니깐 또 하는 말이.
'그래도 그리는게 낮지 않나? 그리는건 5개 그린다음(눈금자 보면, 반복되어있잖아요. 5개를 기준으로 해서. 그냥 자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복사하고 하면 몇초 밖에 안걸린다. 찾는건, 찾는데 시간 걸리고, 더 힘들지'
참-_-;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재수가 없었어요.<-
또 전에는 아이스크림을 사오더라구요.
근데, 나랑 친구랑 친한걸 뻔히 알면서,
사는건, 여친꺼와, 또 다른 친구 꺼만 사주더라구요.
그 친구는 엄청 무안하고 미안하던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괜찮아. 같이 먹으면 되지.'
결국 같이 먹었습니다.
참... 그러면서 나는... 애써 웃으며, 그 애에게
'그래~ 안친해서 그렇지~'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속은 안그러면서요.
뭐, 그때는 안친해서 그렇다 쳐요.
근데, 자주 보고, 얼굴도 알텐데, 지금은 왜 그러냐구요?
내가 하는 말에 반박 걸고.
참... 정말 짜증이 나서 원.
또 어느날은,
비주얼 언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1~100까지 표시, 단, 10단위 마다 띄워서 출력 그리고 그것의 합, 홀수 합, 짝수 합을 나타내라.'
였습니다.
정답은 for~next 문 안에 select 문 아님 if문을 넣어서 나타내는거였죠.
교수님 설명이 있기전, 전 몰라서, 무조건 for~next 문을 여러개 쓰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출력하는건,
그러니깐, 친구가 내가 한 문장을 보내 달라는 겁니다.
그때 마침 그 남친이라는 작자는 내 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는말.
'그렇게 하면 안된디. 그렇게 하면 안되고...'
자기도 다 완성 안한상태였으면서,
그렇게 말을 했던것입니다.
여러분들생각은 어떨지는 몰라도,
저로썬 엄청나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ㅅ= 아무튼 짜증이 났지만, 꾹 참고.
나중에 또 그 난리 피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포토샵 사건은 우선 그냥 내가 물러나 줬지만,
담에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그리고 곧바로 친구에게 말할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정말 그 작자랑 결판을 좀 내야겠습니다.
같은반이고, 1학기 까지는 계속 같이 들어야하니깐,
그 작자 얼굴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상황이고,
남친 이니, 밥 먹을때도 가끔씩 봐줘야 하니...
정말 싫어요.
휴우~ 좀 풀리네.
여러분 저의 주저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어요~
저는 기분이 다운이기도 합니다.
대학 들어가서,
친구도 사귀고 했지만...
그래도=ㅅ= 반 애들이랑 친해지지는 못했어요.
내 친구들은 점점 동화 되는듯한데..
나는 전혀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요.
애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고=ㅅ=
그래도 내 친구들이 잘 대해주고, 챙겨주니깐요~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ㅅ= 거기까진 괜찮아요.
같은반이면서, 내 친구의 남친 말이죠.
내가 말하는 것 마다 반박이라니깐요-_-
어제는 이런일도 있었어요.
그래픽 기초라고, 포토샵 다루는 게 있었거든요.
그 남친이 내 친구에게 한참 설명중이었어요.
거기에 눈금자를 그려서, 합성시키는거였거든요.
저는 그것도 귀찮아, 찾아서 따오는 식으로 했거든요.
그렇게 했다고 이야기를 했더만,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그렇게 하면 더 어려울텐데.'
그것까진 괜찮았습니다.
나는 거기에 대한 대답을 했죠.
그러니깐 또 하는 말이.
'그래도 그리는게 낮지 않나? 그리는건 5개 그린다음(눈금자 보면, 반복되어있잖아요. 5개를 기준으로 해서. 그냥 자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복사하고 하면 몇초 밖에 안걸린다. 찾는건, 찾는데 시간 걸리고, 더 힘들지'
참-_-;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재수가 없었어요.<-
또 전에는 아이스크림을 사오더라구요.
근데, 나랑 친구랑 친한걸 뻔히 알면서,
사는건, 여친꺼와, 또 다른 친구 꺼만 사주더라구요.
그 친구는 엄청 무안하고 미안하던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괜찮아. 같이 먹으면 되지.'
결국 같이 먹었습니다.
참... 그러면서 나는... 애써 웃으며, 그 애에게
'그래~ 안친해서 그렇지~'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속은 안그러면서요.
뭐, 그때는 안친해서 그렇다 쳐요.
근데, 자주 보고, 얼굴도 알텐데, 지금은 왜 그러냐구요?
내가 하는 말에 반박 걸고.
참... 정말 짜증이 나서 원.
또 어느날은,
비주얼 언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1~100까지 표시, 단, 10단위 마다 띄워서 출력 그리고 그것의 합, 홀수 합, 짝수 합을 나타내라.'
였습니다.
정답은 for~next 문 안에 select 문 아님 if문을 넣어서 나타내는거였죠.
교수님 설명이 있기전, 전 몰라서, 무조건 for~next 문을 여러개 쓰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출력하는건,
그러니깐, 친구가 내가 한 문장을 보내 달라는 겁니다.
그때 마침 그 남친이라는 작자는 내 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는말.
'그렇게 하면 안된디. 그렇게 하면 안되고...'
자기도 다 완성 안한상태였으면서,
그렇게 말을 했던것입니다.
여러분들생각은 어떨지는 몰라도,
저로썬 엄청나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ㅅ= 아무튼 짜증이 났지만, 꾹 참고.
나중에 또 그 난리 피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포토샵 사건은 우선 그냥 내가 물러나 줬지만,
담에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그리고 곧바로 친구에게 말할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정말 그 작자랑 결판을 좀 내야겠습니다.
같은반이고, 1학기 까지는 계속 같이 들어야하니깐,
그 작자 얼굴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상황이고,
남친 이니, 밥 먹을때도 가끔씩 봐줘야 하니...
정말 싫어요.
휴우~ 좀 풀리네.
여러분 저의 주저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