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한국음악을 안듣다가..

.. '롤러코스터', '러브홀릭'
다시 이들에 의해 제 귓가에 한국어로 불려지는 음악이 전해지네요.
한동안 한국음악들은 귓가에 들려지기만 했지 전해지지는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한국음악에 대해 부정적 견해인것은 결단코 아니에요. 단지 한동안 전해지지 않았을뿐..
롤러코스터-숨길 수 없어요. 러브홀릭-차라의 숲
조용한 새벽.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아직 앨범은 구입하지 못해 음악 파일을 재생해서 듣고 있지만 학교시험이 끝나는 대로 앨범 구입해야 겠어요.
조원선님과 지선님.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두 분 보컬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앨범의 곡들을 듣고 나면 비슷한 여운이 남아요.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 할까요.

롤러코스터 같은 경우는 5월 5일~6일 콘서트 있군요.  러브홀릭은 6월 2일~4일 콘서트. 시간적 여유로 인해 롤러코스터 공연은 못 가겠지만 러브홀릭 공연은 갈듯싶네요^^

ps1. 외국 사는 친척 동생이 한달 정도 한국에 머무릅니다. 15년 만에 한국에 오는 아이라.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고 싶어요. 어떤 추억을 만들어 주면 좋을까요? 볼거리. 먹거리. 등등 추천받아요^^ (친척동생은 20살 여자아이랍니다.)

ps2. '아프리카'.. 세상 좋아졌어요.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이 방송하는 영상을 볼수 있으니 말이에요.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영화 한편 이상 보고 잠자리에 드네요.  기술의 진보에 갈채를!!

ps3. 이번 비로 벗꽃이 거의 다 떨어졌군요. 사진 한장 못남겼는데.. 내년 봄을 기다립니다. ㅠ

세줄요약
1. 지구인. 담배 소중히 원츄!
2. 오늘 정팅 달려볼까~ 랄라.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부터 정팅합니다.)
3. 찜질방 가고 싶어라..

Acoustic Cafe (Norihiro Tsuru) - Last Carn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