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_=오랜만에 글좀 올립니다.
마침 시험기간이 끝난터라
그동안 대학얘기좀 =_=헛된얘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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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은 받아둔다하고
장학금타면서 다니긴 했지만
전 일어과거든요 뭐랄까.
그냥 전부터 배워와서 일본어쪽이 좋아서 다니는데 이거
2년재라 그런지.
뭐랄까 .. 빡세다는게 아니구
2년재라서 더 어려워져야하는게 아닌가. 좀더 범위좀 세세하게 나가야하는게
아닌가 랄까요. =_+(버벅버벅 ;; 말정리가 좀)
교수들은 돈만받고 3급이하에 내용만 2년째가르치는데
아주 돌겠습니다.
제가 2급을 갖고있어서 1급공부하는 중인데요;;
뭐랄까 학교2년다니니깐 정말 바보되는듯한 ;;뭐 가르치는것도 없고
매번 2학년되도 3급이하단어만 가르쳐서
진짜 이거 왜 학교다니는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사람좀 만난다고 거창하게 설명은 하지만
취업문제도 본인이 알아서하는거라
학교에서 아에 책임도 안져준다해서
진짜 학교나와도 핸폰공장에서 일하는 무의미한 나날을 보낼것 같아요
학교수준이 그만큼 재미없으니깐
일본어의 흥미가 떨어진다고할까요 -
=_=흑흑..
열심히 했던 전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ㅠㅠ 엉엉...
더군다나 왜 ;;같은 일본어 좋아하는 사람이면
일본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없는건지
아래 노래방동호회에서 언급했듯이 ;;
전 정말 가요안듣거든요 ;어색하다고 할까요 ;;
분위기가 ;;그래서 한국가수가 일본노래부르면 무쟈게 어색해서
안좋아하는데요 ;; 노래방가면
일본어 배우는 친구들도
넌 왜 일본노래만 부르니 한국가요좀 해라
라면서 진짜 =_=기분상하게 하더라구요 ;;
여튼 말이 좀; 딴소리로 갔지만
정말 대학교 등록금이 좀 아깝네요 =_=흑흑..
뭔가 매일 무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