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사회 분위기엔 일본 음악 즐겨 듣는다는 소리 하기가 참 힘드네요

왜 이런 말 하는지 아시죠?

요즘 일본과 독도문제로 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마당에..
국민들의 반일감정은 극에 달해있고..

취미로 일본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이야기,,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 조차도 어렵네요.

심지어는 싸이에 걸어놓은 일음들을 빼놓아야 할것만 같은 의구심마저도 드네요..

지금 속보로 정부에서, `수로탐사 국제재판소行 배제'를 선언했다고 하는데.
모쪼록 유엔의 승인이 떨어져서,, 앞으로 독도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뭔가 이번엔 정부측에서도 확실하게 밀고 나가는 듯한 분위기이군요..

암튼, 독도문제 잘 해결되고..

일본이랑 계속 우호국의 사이를 유지하면서.. 동반자의 입장에서 서로 더 많은 문화교류와 물적, 인적 인프라의 상호 교환 협력을 통해서 함께 성장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디 나가서, 일본음악을 취미로 듣는다는 말을. 남들에게 당당히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