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엄청나게 오는군요... 집이 어두울만큼. ㅠ
앞머리가 너무 많이 길어서,
(원래 그랬던것처럼) 직접 잘라봐야지 하고 가위를 내밀어서...
앞머리를 쓱싹 자르기 시작했는데 그만,
처음부터 퍽. 소리가 나더니... 머리카락이 이마 한가운데 걸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원래 전 머리카락이 굵어서 둥둥 뜨는 편이라서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하간 그렇답니다. 붕~ 붕~ 뜨는 스타일이요. 드라이기가 없으면 앞머리칼 유지가 안되는 그런 ...
그래서 오늘 아침도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30분동안 앞머리 내리고.. 학교를 갔습니다만
"짧은 건 좋은데 너무 뜨는건 아냐? 드라이 좀 하지"
후... 미용실에서도 "죄송하지만 그냥 길르셔야겠어요" 라는 대답을 듣고, 정말 (안그래도 시험 때문에 축 늘어졌는데 더더욱) 축 눌어져서 집으로 돌아와 버렸답니다.
정말 이제 1달 내도록 모자만 쓰고 아니면 머리띠를 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걱정입니다.;;;
앞머리가 너무 많이 길어서,
(원래 그랬던것처럼) 직접 잘라봐야지 하고 가위를 내밀어서...
앞머리를 쓱싹 자르기 시작했는데 그만,
처음부터 퍽. 소리가 나더니... 머리카락이 이마 한가운데 걸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원래 전 머리카락이 굵어서 둥둥 뜨는 편이라서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하간 그렇답니다. 붕~ 붕~ 뜨는 스타일이요. 드라이기가 없으면 앞머리칼 유지가 안되는 그런 ...
그래서 오늘 아침도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30분동안 앞머리 내리고.. 학교를 갔습니다만
"짧은 건 좋은데 너무 뜨는건 아냐? 드라이 좀 하지"
후... 미용실에서도 "죄송하지만 그냥 길르셔야겠어요" 라는 대답을 듣고, 정말 (안그래도 시험 때문에 축 늘어졌는데 더더욱) 축 눌어져서 집으로 돌아와 버렸답니다.
정말 이제 1달 내도록 모자만 쓰고 아니면 머리띠를 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