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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손바닥에 오바로크 쳤다고 글올렸었죠...으흐흐~

드디어 어제 오바로크 풀었습니다.. 어찌나 후련하던지...너무 기쁘네요.
근데 아직도 손이 좀 아프네요ㅠ
그간  두텁게 쌓인 ㄸ대들을 오늘 날려 버릴까 합니다..
손에서 나는 발냄새도 이제 청산이네요~ ^^;;

물 들어가면 안된다는데..때 좀 빡빡 밀려면 좀 불려이 될텐데..
고민중입니다...오늘 손을 씻을것인가.아니면 내일까지 참을 것인가..
아~ 고민돼네...^_^
쨌든..너무 유쾌, 상쾌, 통쾌 하네요..

요즘 대학은 시험기간이라더군요... 모두 시험 잘보세요..
중,고등학교는 잘 모르겠어요..  비슷할려나??

저야 뭐 이제 시험과 빠이빠이 했으니 걱정 없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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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에밥비벼먹자 2006.04.18 13:10
    쌍꺼풀 실밥 풀었다는 건줄 알앗어요..냐하하하 하긴 지금은 성형시즌이 아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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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웡구니 2006.04.18 13:45
    ^^;; 쌍꺼풀이라뇨....엉뚱한 상상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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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이벨 2006.04.18 19:56
    저도 쌍커풀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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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18 22:58
    실밥 풀었다고 바로 물에 담가도 돼요?; 제가 다 불안해요 ^^;; 탈없이 낫는 게 우선이죠! (... 라고 해놓고 속으로는 씻고 싶단 말씀에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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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6.04.19 01:15
    손에서 나는 발냄새...왜이리 공감가는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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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2006.04.19 16:22
    저도 쌍꺼풀인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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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고양이 輝〃 2006.04.19 18:14
    저도 쌍커풀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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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일기 2006.04.19 22:10
    잠시 제 동생인가 생각을,, -ㅅ-;; 제 동생은 손등에 오바로크를;;
    근데 거기 물 들어가면 안되는거 맞죠??
    동생놈이 씻고 싶다고 막 샤워하고 -┏ 그 덕에 실밥도 헐렁해져서
    일주일만에 자기가 실밥 뜯었는데 살짝 걱정되더라구요,, 쿨럭!!
    여튼,, 실밥 푸신거 축하드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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