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심심해서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전에 볼려고 받아 놨었는데 지금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영화에 너무 빠져서인지 몰라도,
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하는 병태(재희분)를 볼 때도.....그리고
특히 친구 재훈(박기웅분)이가 자기때문에 당할때
병태가 지켜보며 울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까지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ㅠ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이야기, 소재등을 떠나서 저에게 10점짜리 영화였습니다.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상태이지만...ㅠ
(지금 아유와 아이코노래를 들으며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덧, 재훈이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하네요. 성격 GOOD입니다.
전에 볼려고 받아 놨었는데 지금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영화에 너무 빠져서인지 몰라도,
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하는 병태(재희분)를 볼 때도.....그리고
특히 친구 재훈(박기웅분)이가 자기때문에 당할때
병태가 지켜보며 울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까지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ㅠ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이야기, 소재등을 떠나서 저에게 10점짜리 영화였습니다.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상태이지만...ㅠ
(지금 아유와 아이코노래를 들으며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덧, 재훈이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하네요. 성격 GOO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