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요.
갑자기 군생활을 하게되는 꿈이었어요.
어떻게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단지 꿈의 시작부터 군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젝트를 떠올렸지요.
'지금 내가 이 프로젝트를 하다말고 군입대를 하게된건가'
하는 생각에 미치자 하루빨리 나가서 다시 착수하고 싶은 맘뿐이었어요.
그러자 그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무기력함이 제 몸을 지배하게 됐죠.
그 후엔 군생활이 지옥같았죠.
그 생각을 하기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생각을 하게 되자 지옥과 같았죠.
막상 꿈에서 깼을때 방금 있던 일들이 모두 꿈이라는 사실에
정말 다행이라는 마음뿐이었네요.
아무튼 아직 군입대하려면 1년 좀 남았는데 왜 이런 꿈은 꾼건지.;;;
갑자기 군생활을 하게되는 꿈이었어요.
어떻게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단지 꿈의 시작부터 군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젝트를 떠올렸지요.
'지금 내가 이 프로젝트를 하다말고 군입대를 하게된건가'
하는 생각에 미치자 하루빨리 나가서 다시 착수하고 싶은 맘뿐이었어요.
그러자 그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무기력함이 제 몸을 지배하게 됐죠.
그 후엔 군생활이 지옥같았죠.
그 생각을 하기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생각을 하게 되자 지옥과 같았죠.
막상 꿈에서 깼을때 방금 있던 일들이 모두 꿈이라는 사실에
정말 다행이라는 마음뿐이었네요.
아무튼 아직 군입대하려면 1년 좀 남았는데 왜 이런 꿈은 꾼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