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얘 왜이러니 하실 지 몰라도,
어제 밤에 남자애와 문자 했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2년 동안 여자반....이었던 저로서는
3학년 합반 적응 무지 안됐었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애들과 딱 6마디 나눴습니다.;
그것도 이런 것 ?
"자 있어?" -> "응"
.......
그리고 어제 좀 친해진 남자애와 문자 까지 했네요!
2학년때 여자반이 2반밖에 없었는데,딱 그 반에 걸려서;
합반 했던 다른 여자 아이들 보다 시간이 더 걸렸네요;
이제 더 친해져야 겠어요~
중학교 때는 무지 잘 놀았었는데
역시 공백기간 이란 무서운 건 가 봅니다.;
말 하는 법도 잊어 버리고 말이죠; 으하하;
그리고 이젠 여중나오고 저와 같이 2년 여자반 이었던 아이가 있는데
좀 도움을 줘야겠네요....뭐,,,저도 남에게 도움 받아야 할 입장이지만,;
여튼 합반에 적응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굉장히 뜻깊었어요 +ㅁ+)!
어제 밤에 남자애와 문자 했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2년 동안 여자반....이었던 저로서는
3학년 합반 적응 무지 안됐었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애들과 딱 6마디 나눴습니다.;
그것도 이런 것 ?
"자 있어?" -> "응"
.......
그리고 어제 좀 친해진 남자애와 문자 까지 했네요!
2학년때 여자반이 2반밖에 없었는데,딱 그 반에 걸려서;
합반 했던 다른 여자 아이들 보다 시간이 더 걸렸네요;
이제 더 친해져야 겠어요~
중학교 때는 무지 잘 놀았었는데
역시 공백기간 이란 무서운 건 가 봅니다.;
말 하는 법도 잊어 버리고 말이죠; 으하하;
그리고 이젠 여중나오고 저와 같이 2년 여자반 이었던 아이가 있는데
좀 도움을 줘야겠네요....뭐,,,저도 남에게 도움 받아야 할 입장이지만,;
여튼 합반에 적응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굉장히 뜻깊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