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만 읽다가 공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되서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립니다.-_ㅠ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학교에 붙어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버티고 버티고 하다가 어떻게든 공부하게 되었는데;
도대체가 대학교 오니까 풀어져서(1학년이 아님에도-_ㅠ)
공부가 안 되요; 도서관에 조금 앉아있다가도
'아 도저히 안 되겠어, 역시 집에 가서 상큼하게 자고 시작하자.'
이러고선 집에 오면
'아 역시 안 되겠어, 이 프로그램만 보고 공부하자.'
라고 마음먹고 티비를 끄고 잠자리에 들면서는
'오늘 일찍 자야 내일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막 이럽니다-_ㅠ
공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 될때-_ㅠ
극복방법 없을까요?
명언이란 명언 대부분은..고3때 지긋지긋하게 봐서-_ㅠ
이제 봐도 동기부여도 안 되는데-_ㅠ
OTL;
2학년 올라와서 처음으로 치는 전공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걱정만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