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Click !)
4월 13 일, 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영화 'Linda Linda Linda' 의
개봉을 맞아 주연 밴드 'Paran Maum' 의 보컬(!) 배두나씨께서 무대인사
를 나와 주셨습니다. 무대 인사 끝나고, 나가실때 저걸 들고 쫓아가서,

받아 왔지요. *_* (클릭해서 보시길.)
그러나 소감보다는 사과가 앞서야 할것 같아서 게시 합니다.
우선 배두나씨. 맨앞 정가운데에 앉아 있던 덩치 큰 녀석이 난데없이 다가섰을때 얼마나 놀라셨을지는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들이댄 점 사과 드립니다.
메가박스 보안 담당 직원 분들, Linda^3 홍보 담당자분. 예정에 없는 이벤트를 억지로 치루게 만들었던점 역시 사과 드립니다. (특히 홍보 담당자분께.....당황하신게 눈에 보일정도 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극장 계셨던 관객, 팬 여러분. 눈치없이 나선것 사과 드립니다. 두나씨 께서 다 지적을 하시더군요.
"다들 보고 계시니깐 나가서 해드릴게요."
그 순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더군요. -_-;
역시 사과 드립니다.
굉장히 값진 대가를 받아가 -심지어 몇몇 분은 선물을 주고 가셨는데- 기쁘기 보다는 설레발이 너무 심했던것 같아 후회가 막심합니다.
어쨌거나 저 'We are Paran Maum' 은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배두나씨와 오늘의 관객여러분, 부디 저는 빨리 잊어주소서. ;;;;;
4월 13 일, 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영화 'Linda Linda Linda' 의
개봉을 맞아 주연 밴드 'Paran Maum' 의 보컬(!) 배두나씨께서 무대인사
를 나와 주셨습니다. 무대 인사 끝나고, 나가실때 저걸 들고 쫓아가서,
받아 왔지요. *_* (클릭해서 보시길.)
그러나 소감보다는 사과가 앞서야 할것 같아서 게시 합니다.
우선 배두나씨. 맨앞 정가운데에 앉아 있던 덩치 큰 녀석이 난데없이 다가섰을때 얼마나 놀라셨을지는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들이댄 점 사과 드립니다.
메가박스 보안 담당 직원 분들, Linda^3 홍보 담당자분. 예정에 없는 이벤트를 억지로 치루게 만들었던점 역시 사과 드립니다. (특히 홍보 담당자분께.....당황하신게 눈에 보일정도 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극장 계셨던 관객, 팬 여러분. 눈치없이 나선것 사과 드립니다. 두나씨 께서 다 지적을 하시더군요.
"다들 보고 계시니깐 나가서 해드릴게요."
그 순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더군요. -_-;
역시 사과 드립니다.
굉장히 값진 대가를 받아가 -심지어 몇몇 분은 선물을 주고 가셨는데- 기쁘기 보다는 설레발이 너무 심했던것 같아 후회가 막심합니다.
어쨌거나 저 'We are Paran Maum' 은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배두나씨와 오늘의 관객여러분, 부디 저는 빨리 잊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