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KBS 9시 뉴스를 보는데
다빈치코드 상영 금지에 대한 가처분신청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기독교협회에서 좀 높은 분(이니까 인터뷰를 했겠죠?)으로 보이는 분이 인터뷰를 하는데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예수가 창녀랑 결혼을 했다. 이 얘기를 들으면, 교회에 오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구요." 라고.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사람들이 막달라 마리아(맞나요?;)를 창녀라고 욕하고 할때, 예수가 이 중에 죄를 한번도 짓지 않은 사람이 있냐면서 감싸준 걸로 아는데, 현재 기독교 쪽에서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한다는게 참-_-....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 저렇게 말한다는건 예수가 한 행동도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전 솔직히 영화 상영을 왜 반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신도 수가 그렇게 중요한건지도 모르겠고.. 자신들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 그런 내용의 영화와 소설이 있다고 해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원래부터 기독교 자체를 비난하거나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믿지는 않아도 그냥 좋은 종교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하는걸 들으니까 확 깨더라구요;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건가요? 그건 아니겠죠;?
다빈치코드 상영 금지에 대한 가처분신청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기독교협회에서 좀 높은 분(이니까 인터뷰를 했겠죠?)으로 보이는 분이 인터뷰를 하는데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예수가 창녀랑 결혼을 했다. 이 얘기를 들으면, 교회에 오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구요." 라고.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사람들이 막달라 마리아(맞나요?;)를 창녀라고 욕하고 할때, 예수가 이 중에 죄를 한번도 짓지 않은 사람이 있냐면서 감싸준 걸로 아는데, 현재 기독교 쪽에서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한다는게 참-_-....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 저렇게 말한다는건 예수가 한 행동도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전 솔직히 영화 상영을 왜 반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신도 수가 그렇게 중요한건지도 모르겠고.. 자신들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 그런 내용의 영화와 소설이 있다고 해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원래부터 기독교 자체를 비난하거나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믿지는 않아도 그냥 좋은 종교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하는걸 들으니까 확 깨더라구요;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건가요? 그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