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반에 대한 나의 잘못됐던 오해들..

저는 라이센스 음반은.. 일본 오리지날 음반과 구분을 하기 위해
앞뒤를 반대로 해놓은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디 뒷면에 트랙 리스트가 있고..
앞부분이 앨범 사진이잖아요

라이센스 음반 보면..

보아 1집 정규 부터 BEST OF SOUL 까지
코다쿠미 feel my mind..

이 앨범은..
일반 시디 구조와는 다르게 앞뒤가 반대로 되어있는 형식이지요..


일본 야후옥션에서 사진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라고 말이죠;;;

avex에서 이런식으로 음반을 만들기도 하더군요..

코다쿠미 1집앨범 affection도 그런 구조더라구요..


근데 뭐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디 케이스와 부클릿의 구조가 달라서일까요

웬지 낯설어요..;;;


코다쿠미 2번째 베스트앨범 CD+DVD반도 그런식으로 나왔더라구요..


PS)

오늘 보아의 새 싱글 주문했던걸 찾아왔습니다.. (라이센스반)

사이드라벨이 오른쪽으로 되어있더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