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녀석이랑,
영화를 보러 갔었답니다; 저는 '빨간모자의 진실'을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ㅠㅠ (.....)
무튼, 그래서 달콤 살벌한 연인을 봤다죠.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박용우씨? 맞나요?
연기 잘하시더만요.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웃겼어요;
최강희씨도 물론 연기 잘하시구요.
저는 영화보는 내내 웃기만 한거 같네요.
영화 제목처럼 살벌한 장면에서도 은근히 웃음이 나오는 대사들^^*
뭐, 갠적으로 결말이 좀 흐지부지? 그래서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유쾌한 영화 본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말이죠.
영화관 앞에 흰색 벤이 서있길래, 친구랑 연예인인가? 이러고서,,
무심코 지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가더라구요.
호기심에 그쪽으로 따라가 봤더니, 현영씨가 떡하니 서있던;
알고보니 '불량가족' 이란 드라마 촬영중이었답니다. (현영씨 몸매 굿♥)
사람들이 계속 몰려오니까, 현영씨는 벤으로 막 뛰어가시고...
다음 장면을 찍을때 보니 김명민씨랑 남상미씨가 서서히 나오셨어요.
김명민씨는....뭐, 흠, 그다지 연예인 같다는 느낌이 안들던..ㅠ
남상미씨...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작더라구요. 완~전 아담한 Size.
(얼짱출신 답게..
얼굴은 주먹만하고, 곱상하니 이쁘게 생겼어요.)
하아,
저는 희철군을 보고 싶었으나 여기서 찍는 장면이 없었나봐요ㅠ
아쉬워라~
가끔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서 느끼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영화를 보러 갔었답니다; 저는 '빨간모자의 진실'을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ㅠㅠ (.....)
무튼, 그래서 달콤 살벌한 연인을 봤다죠.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박용우씨? 맞나요?
연기 잘하시더만요.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웃겼어요;
최강희씨도 물론 연기 잘하시구요.
저는 영화보는 내내 웃기만 한거 같네요.
영화 제목처럼 살벌한 장면에서도 은근히 웃음이 나오는 대사들^^*
뭐, 갠적으로 결말이 좀 흐지부지? 그래서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유쾌한 영화 본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말이죠.
영화관 앞에 흰색 벤이 서있길래, 친구랑 연예인인가? 이러고서,,
무심코 지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가더라구요.
호기심에 그쪽으로 따라가 봤더니, 현영씨가 떡하니 서있던;
알고보니 '불량가족' 이란 드라마 촬영중이었답니다. (현영씨 몸매 굿♥)
사람들이 계속 몰려오니까, 현영씨는 벤으로 막 뛰어가시고...
다음 장면을 찍을때 보니 김명민씨랑 남상미씨가 서서히 나오셨어요.
김명민씨는....뭐, 흠, 그다지 연예인 같다는 느낌이 안들던..ㅠ
남상미씨...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작더라구요. 완~전 아담한 Size.
(얼짱출신 답게..
얼굴은 주먹만하고, 곱상하니 이쁘게 생겼어요.)
하아,
저는 희철군을 보고 싶었으나 여기서 찍는 장면이 없었나봐요ㅠ
아쉬워라~
가끔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서 느끼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