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co를 뒤늦게 알았습니다...;

by 밤송이 posted Apr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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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제서야 ㅠㅠ
유성군이란 노래하고 Rainning까지 들었는데
(레이닝은 대표곡이라고들 하시길래 들었고... 유성군은 제목을 보고 오니츠카 치히로 노래가 생각나서 골랐어요)

이제까지 이름도 자주 봤고 영상도 접할 기회가 꽤 있었는데도...
카운트다운이라는 노래 가사를 지음아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와 인상적이다' 생각한 적까지 있는데도...;;
왜 마주칠 때마다 왠지 망설여진다고 생각하면서 지나쳤을까요 ㅠㅠ
이미지가 너무 무서웠나 (...)

음악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부드러워요... 몽환적이기도 하고.
뭔가 이미지는 메말라 보였는데 곡은 (사운드가) 물먹은 것 같다고 해야 하나.

분위기는 싱어송라이터인데... 실제로 그런가요?
어우 목소리 최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