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어-
한 한달전만 해도 교생간다는 사실에 들뜨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되구 그랬는데요. 막상 당일이 되니 엄청-_-귀찮아지고 가기 싫어지네요.
아마 떨리는 마음의 반작용으로 이런 귀차니즘이 발생했나봐요.
모교인 고등학교로 교생을 가거든요. 졸업한지 4년 지났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학생일 때 계셨던 선생님들은 자취를 찾아볼 수 없더군요;;(공립학교라서 선생님들이 몇년을 주기로 이동하시다보니;)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라곤 단 두분-_-.. 나머지 분들은 아예 처음 뵙는 분들이거나 다른 학년을 가르치셨던 분들이라 처음 뵙는거나 마찬가지..ㅠ.ㅠ
그래서인지 엄청 뻘쭘하네요. 게다가 혼자거든요 흑;;
다른 동기들은 몇몇씩 모여서 가는데.. 모교로 지원했더니 이렇게 덜컹 혼자 가게 되어버렸어요-_-훔;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교생일기 올릴게요^^
으 역시 긴장되는군요;; 화이팅!^^;
한 한달전만 해도 교생간다는 사실에 들뜨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되구 그랬는데요. 막상 당일이 되니 엄청-_-귀찮아지고 가기 싫어지네요.
아마 떨리는 마음의 반작용으로 이런 귀차니즘이 발생했나봐요.
모교인 고등학교로 교생을 가거든요. 졸업한지 4년 지났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학생일 때 계셨던 선생님들은 자취를 찾아볼 수 없더군요;;(공립학교라서 선생님들이 몇년을 주기로 이동하시다보니;)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라곤 단 두분-_-.. 나머지 분들은 아예 처음 뵙는 분들이거나 다른 학년을 가르치셨던 분들이라 처음 뵙는거나 마찬가지..ㅠ.ㅠ
그래서인지 엄청 뻘쭘하네요. 게다가 혼자거든요 흑;;
다른 동기들은 몇몇씩 모여서 가는데.. 모교로 지원했더니 이렇게 덜컹 혼자 가게 되어버렸어요-_-훔;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교생일기 올릴게요^^
으 역시 긴장되는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