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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08대입 전형이 나온 것도 아니고 연대 입학처 교수가 08도 무조건 수능이란 말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신이 정말 중요하긴 한가봅니다.
무슨 내신을 15등급으로 나눈다면서요?
그럼 이제 공부 못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유리해지는건가요-_-?

저는 쌍팔이라 내신은 별로 필요없고 무조건 수능이거든요.
그래서 수능준비만 하고 있는데 수능공부 하나 하는 것도 이렇게 힘들 수가 없는데ㅜㅜ
내신,수능,논술 세가지 한꺼번에 다 준비 하시려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뭐, 내년에 입시제도가 바뀌어서 내신 안좋은 88년생들은 재수를 못하고 어쩌고들 하는데 재수 다 할수 있고 오히려 재수생들이 더 유리하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ㅡㅡ;
지금 08부터 재수생은 비교내신 적용이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거든요.
또 비교내신 적용 하는게 맞다는 여론이 압도적이고, 관련 전문가들도 다 비교내신을 주장 하고 있다네요.
이대로 가면 내년에 정말 비교내신 적용하게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재수생 강세 현상도 지금처럼 유지되는거잖아요.

뭐 저야 88이고 어쩌면 내년에 재수하게 될 지도 모르니까
비교내신 대 환영이지만 89년생 분들 생각 하면 생각 할 수록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_-

갑자기 불어난 재수생 등살에 떠밀리는 수능막판 88도 정말 불쌍하고 89들도 불쌍하고...

정말 저는 대학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ㅜㅜ

(그리고 꼭 재수생들은 비교내신 적용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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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 Movie 2006.04.02 18:24
    89년생입니다. 내신의 심각한 압박이 있지만 .. 대학에서는 내신자체를 폐지하지는 말도 엄청나게 많고, 내신이 믿을만한게 못되죠, 각 고등학교마다 수준차이가 엄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그런데 내신을 실상 많이 나눈다고는 하지만 1등과 꼴찌의 점수차는 48점밖에 나지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 판가름은 '논술'이라고 하네요.논술1등에서 차이난다고..
    부담 상당히 되지만 열심히 하렵니다 ㅜㅜ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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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엔_ 2006.04.02 18:25
    어흑.. 저 저주받은 89년생이에요ㅠ_ㅠ
  • ?
    뇌를분실했음 2006.04.02 18:25
    그런데 08 수능은 등급 어떻게 나누나요?
    수능등급은 지금처럼 4%까지 1등급 처리 하나요?
    아니면 수능 등급 퍼센테이지도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 ?
    사이스 2006.04.02 18:26
    88년생 땡큐.. ㅠㅠ
    쩝; 너무 한 것 같아요 생각해봐도.. -_ㅠ
  • ?
    Road Movie 2006.04.02 18:28
    2008 수능 등급은 1등급~9등급으로 알고있어요.
  • ?
    영양갱♥ 2006.04.02 18:31
    전 92년생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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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NE팬.. 2006.04.02 18:32
    87년생~~~아 다행이다.;;;
  • ?
    밤송이 2006.04.02 18:35
    대학들은 내신 반영비율 올라가는 거 안 좋아하죠... 제도가 바뀌어도 정작 대학에선 내신 신경 안 쓰고 학생 뽑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내신 반영점수 자체는 커도 기본 점수를 워낙 많이 줘 버리니깐 ^^ㅋ (언제더라... 내신 전체 점수는 360점인가 그랬는데 '아무한테나' 주는 기본점수란 게 320점이 넘었었다죠;;) 수능 안 보고 수시로 가려는 게 아니면 그렇게 심각한 변화는 아닐 것 같아요~
  • ?
    innocent 2006.04.02 18:35
    제 동생이 89년생이라 그런 문제에 식구들이 모두 민감한데.. 참 우리나의 교육 정책은 정말 맘이 아픕니다 -_ㅠ
  • ?
    한송정 2006.04.02 18:49
    저 89년생 ...... 정말 1학년을 날려서 지금 너무나 힘든대 어째야할지
  • ?
    소중한you 2006.04.02 18:49
    영양갱님 저도 92년생....-_ㅜ
  • ?
    아이린애들러 2006.04.02 19:01
    나는야 행운의 88년생~ 원래 재수 같은 건 할 생각이 없으니까;;ㅎ
    이야이야오
  • ?
    푸고 2006.04.02 19:14
    요즘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래도 수능이 제일 중요할테니까 징징대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후배들부터는 수능이 점수가 아니라 등급이라서 비중이 확, 낮아진답니다.
    즉 점수보다 등급을 더 본다는 건데...그래서 문제죠..-_-;;
    만점이나 것보다 몇점 더 못 본 사람이나... 똑같은 거니까...
  • ?
    햇살이♡ 2006.04.02 19:16
    전90년생.........OTL
    앞으로 정말 걱정되요~ㅜ.ㅜ
  • ?
    Asterisk 2006.04.02 19:19
    저도 88년생입니다................................................

    수능보기 싫어~!~~
  • ?
    뇌를분실했음 2006.04.02 19:22
    푸코//만점이나 몇점 더 못본 사람이랑 똑같아 지니까 대신 논술을 보는거에요^^
  • ?
    懶怠 2006.04.02 19:29
    -_- 전 91생입니다 -_-; 지옥내신이란 말을 듣긴했지만 ;;;
  • ?
    필요없음 2006.04.02 19:40
    저희학교는 학생의 99% 수시로...
  • ?
    간지로 2006.04.02 19:41
    아이구~ 우리나라 입시제도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언제나 수험생을 존중해 줄지 걱정 이네요 .
  • ?
    북두의권 2006.04.02 19:56
    저도 쌍팔입니다;ㅅ;
    너무.. 암울해요 요즘 입시제도
    정말 마음같애선 대학 가지말고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싶다는-_-
  • ?
    카츠히로~♡ 2006.04.02 20:05
    자주 변하는 입시문제...골치 아프죠..
    다들 어리셔서 답글달기 쫌 쑥쓰럽네요..
    전 대학 95학번입니다만..저 때두 내신이 15등급이었죠..
    여자 이과가 한반 뿐이었는데..인원은 46명이었다는...
    정말 피터지는 싸움판이었다고 할수 있죠...^^;;
  • ?
    박지혜 2006.04.02 20:13
    저도 88이라 너무 힘들어요ㅠ.ㅠ
  • ?
    여신아무로♡ 2006.04.02 20:41
    저 90년생이에요 ㅜㅜ; 진짜 전 이런사회가 너무 싫어요
    아 레볼루션을 일으키고 싶다.....
  • ?
    응군 2006.04.02 20:50
    89이지만.........저 이러고 있는거보면 분명 대학 못갈것 같습니다..
  • ?
    チエSH 2006.04.02 21:21
    89년생입니다! 음...대학 안가기로 정해서인지 그냥 속이 편하네요 뭔가 조바심 나는 느낌은 있지만^^ 대학안간다고 게으름 안피우고 지금 할 수 있는것에 열심히 힘내서 해보려구요~ 모든분들이 노력하신다면 그 결과는 웃음이겠지요! 다들 힘내세요~
  • ?
    흐렝 2006.04.02 21:26
    89년생 입니다 ;
    뭐 저희때가 지금 내신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이러는데 실상 대학에서는 별 생각이 없다는 듯이 한다네요. 말만 많을 뿐이고 실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내신4등급이 논술과 수능시험을 잘 치루면 좋은 대학도 갈수 있다네요;
    그래서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
  • ?
    dream 2006.04.02 21:29
    점점 더 알수 없어져가는 대학입시..-ㅅ-;;그냥 옛날처럼 본고사를 치던가 해야지;;
  • ?
    세어 2006.04.02 21:36
    내신안좋은 쌍팔입니다.(...) 이놈의 입시가 진짜 사람 울리네요;
  • ?
    ★妙 2006.04.02 21:49
    저도 89입니다만, 솔직히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신공부나 수능공부나 다른점을 못찾겠습니다. 지금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어쨌든 제가 해야할 공부라는 본분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좋게 생각한다면 한도끝도없이 안좋은 가설만 세워질 것 같아서요^^a
    그냥 좌우 살피지 마시고, 앞만 쳐다보세요. 그러면 어떻게든 길은 나오겠죠^_^a
  • ?
    소다링 2006.04.02 21:55
    89입니다. 놀고 있습니다 -_- ;;;;
    근데 9등급 아닌가요? 15등급?;;
  • ?
    커피나무 2006.04.02 21:58
    저도 88입니다.....실은 빠른 88...;;;;;;
  • ?
    나옹이다옹 2006.04.02 23:33
    저도 88년생,,,,ㅠ 내신 끝내주게 안좋다죠,,,ㅠㅠ
  • ?
    Satur(day) 2006.04.03 00:08
    내신안좋은 88여기 한명더있습니다;;; 89님들힘내셔요^^
  • ?
    RedFeel 2006.04.03 00:24
    빠른88입니다; 저희때도 대학가기 정말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나 나중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였군요;;; 열심히 하면 결과는 좋을겁니다^-^
  • ?
    Gnosss 2006.04.03 00:27
    전 89........ 별로 신경 안씁니다 -_-;
    뭐 적당히 하면 적당히 가겠지-_- 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불쌍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스아실 전 잘 모르겠고 그르네요-_-;
  • ?
    JamPunch 2006.04.03 00:30
    87년생입니다 (허허;;) 입시제도가 계속 이상하게 바뀌지만
    어쩌겠습니까.. ㅠ
    열심히 하시면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 ?
    쉬즈에리 2006.04.03 00:43
    그래서 89인 제 동생은 매번 피터지고 있더군요..ㅠㅠ
  • ?
    BLUEI 2006.04.03 01:42
    입시제도 그만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 ?
    대한민국★ 2006.04.03 01:43
    저도.. 정말 한국 교육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ㅅ-;;
  • ?
    이카리 2006.04.03 07:28
    모두들 힘내세요 -ㅅ-
  • ?
    tkc~★ 2006.04.03 08:11
    88년도생이지만 바다건너 살아서 이렇게 피해요-;;
  • ?
    Lynn 2006.04.04 00:30
    저는 빠른 89이요 -_ ㅠ 우리나라 교육체제가 엄청 마음에 안 들어요 T- T
    저도 내신 안 좋은데 ..... 이를 어찌해 ;;
    그나저나 수능 치지 싫은 ㅠ
  • ?
    Nakko 2006.04.04 00:42
    88년생인데 이래저래 짜증나는건 마찬가지 T_T
    내신관리 정말 안했는데 완전 후회되네요.
  • ?
    알콩달콩 2006.04.04 01:52
    언니는 88이고 저는 빠른 90인데 완전 집안 분위기가 살벌합니다T_T
  • ?
    오오츠카에리 2006.04.05 11:05
    내신 9등급인데요;ㅅ; 15등급은 저희 어머니 세대;
    ....... 솔직히 특출나게 잘 하는애 빼고는;
    지역격차 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_-;
  • ?
    비밀정원 2006.04.05 19:35
    저 89인데 지금 별 생각없이 살고있는것같아 그렇네요;;;
    제가 수능을 잘볼자신도 없어서 내신만이라도 죽어라파야하는데
    내신도 잘못하면 삐끗할수도있고....;;; 불안불안해요;;
  • ?
    Flow 2006.04.05 23:51
    저 91인데 조기 입학으로 지금 고 1입니다. 완전 난감하죠. 논술, 내신, 수능, 세개를 다 해야한다니. 정말 미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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