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사장님이 장난한거였음 좋겠어요;ㅁ;
그렇죠, 절 아는 분들은 제가 요즘 동네 책방 알바생인걸 알고 계셨을겁니다
3월달 내내 매상이 최악이었는데
사장님이 저번주부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제는 가게 전화가 끊겼지요
오늘 왠일로 일찍일어났다~싶었는데
사장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오늘 늦게 나오세요"
라시길래, 사장님이 아침근무를 하시는줄 알았어요
(원래 제가 아침에 가게문 열고 청소하고 신간들어오면 책 싸는일을 다했답니다;)
점심먹고 뒹굴거리는데 다시 전화하셔선 그냥 낼 전화하면 나오세요
라시니 뭐...OTL
그러시면서 가게 매상도 너무 안좋고 해서 가게 접는다며;
내일 월급 계산해서 주신다고 하십니다!!!
오늘4월1일이라서 농담하시는게 아녔으면좋겠어요!!!
내 계획은 5월달까지 알바하다 내쪽에서 먼저 그만두는거였다구요!!!!
그래서 누가 만우절이라고 농담해도...
너무 우울해져서 그냥 클리어하고있어요;ㅁ;
그러고 보니 리녈도 아, 그냥 했네 하고 넘어갔는데
다시 보니 이쁘네요
그렇죠, 절 아는 분들은 제가 요즘 동네 책방 알바생인걸 알고 계셨을겁니다
3월달 내내 매상이 최악이었는데
사장님이 저번주부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제는 가게 전화가 끊겼지요
오늘 왠일로 일찍일어났다~싶었는데
사장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오늘 늦게 나오세요"
라시길래, 사장님이 아침근무를 하시는줄 알았어요
(원래 제가 아침에 가게문 열고 청소하고 신간들어오면 책 싸는일을 다했답니다;)
점심먹고 뒹굴거리는데 다시 전화하셔선 그냥 낼 전화하면 나오세요
라시니 뭐...OTL
그러시면서 가게 매상도 너무 안좋고 해서 가게 접는다며;
내일 월급 계산해서 주신다고 하십니다!!!
오늘4월1일이라서 농담하시는게 아녔으면좋겠어요!!!
내 계획은 5월달까지 알바하다 내쪽에서 먼저 그만두는거였다구요!!!!
그래서 누가 만우절이라고 농담해도...
너무 우울해져서 그냥 클리어하고있어요;ㅁ;
그러고 보니 리녈도 아, 그냥 했네 하고 넘어갔는데
다시 보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