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특강으로 주한베트남 대사님의 강연이 있었답니다.
강연은 무려
한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ㅁ;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대사님은
무려 김일성대학 출신의 엘리트 관료셨더군요.
한국말 굉장히 능숙하세요.
물론 틀리기도 하시지만
제가 그 분 한국어 하시는 만큼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완전 행복하겠던걸요 -_ㅠ
뭐랄까 묘한 기분.
다른 나라의 누군가가
열심히 우리 말을 배우고
또 우리의 문화 등에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이제껏 별 관심이 없었던 베트남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아하하-+
강연은 무려
한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ㅁ;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대사님은
무려 김일성대학 출신의 엘리트 관료셨더군요.
한국말 굉장히 능숙하세요.
물론 틀리기도 하시지만
제가 그 분 한국어 하시는 만큼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완전 행복하겠던걸요 -_ㅠ
뭐랄까 묘한 기분.
다른 나라의 누군가가
열심히 우리 말을 배우고
또 우리의 문화 등에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이제껏 별 관심이 없었던 베트남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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