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져?

Leeca

조회 수 1247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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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는 수업 다 졸았어요..ㅠ_ㅠ

깨어있을때도 완전 몽롱하고,, 계속 고개 숙이고 졸고,,,

저도  모르게 자고 있더군요..ㅠ

거의 7시간 잤는데,,

지금도 완전 피곤해요..

그냥 화장도  안지우고 침대에 뻗어있다가,,

일어난거에요..

봄인데 날씨는 딥따 춥고,,

몸은 왜 이렇게 안좋은지..

주변인들이 어제  본드 했냐고 그래요.=_=;

참 난감하네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다니...으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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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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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6.03.30 16:12

저도..아무것도 한게없는데 벌써 한주 지나고 또 한주지나고..
뭔가......
바람직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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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대마왕 2006.03.30 17:52

봄인데다가......
황사철이고.......굉장히 나른하셨나 보네요~
가끔 저도 그럴때가 있는데.
왠지 바빠지면 또 잊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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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I 2006.03.30 19:49

저는 한달이 너무 그냥 휙! 가버린거 있죠. 너무 허무하게 가네요.
봄이라는게 사람을 참 혹하게 해서는 시간이 언제가는지 모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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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2006.03.30 20:52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공강 시간을 빈 복도에서 떨었더니... 병든 닭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루 그것도 한 시간 반 공강이었을 뿐인데... 수업 들어가면 일정 시간마다 재채기 -_- 그게 아니면 한없이 풀어져서 졸리고 -_ㅜ 보고서 써야 하는데 그냥 답사를 간다고 할걸... 하고 책만 쥐어뜯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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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6.03.30 21:35

얼마 전에 울 엄마 말씀이 ㄱ-
"너 좀만 뭐 해도 금방 피곤하고 그러지? 그게 다 몸에 중금속이 쌓여서 그런거야. 인스턴트 식품 그만 먹어!!"
...류의 말씀을 하신 적이 ㄱ- (문득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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懶怠 2006.03.30 23:18

뭐.. 환절기니깐 몸이 나른해지는게 아닐까요..
저도 요새는 숙제쌓이고 그런거보면 무지 바쁜 하룬데
웬지 아무일없이 지나간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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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ko 2006.03.31 00:05

저도 수업시간에 너무 졸려요ㅜㅜ 평소처럼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ㅜㅜ
날씨 추워서 덜덜덜 거리는거, 몸 떨리는거 너무 싫어요.
빨리 날씨 따뜻해졌으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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