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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에 만들어진거다 후다 말이 많앗는데 영상을 딱 보자마자 옛날영상인걸 알겟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영상의 느낌도 그랫고 교복이나 그런걸 보면 확실히 몇년전에 찍은 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 개봉하길 기다릴려면 아무래도 머나먼 일같아서 결국 봐버렸는데,
실은 30분도 채 보다 말았어요;

음..뭐랄까 확실히 드라마가 묘미를 잘만들어냇달까
내용은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거니까 아야, 아코,어머니가 다 나오긴하는데요
전개가 너무 달라요

뭐랄까,,영화는 좀 병렬식 전개랄까
드라마처럼 갑자기 불특정다수에게 다가올 수 있는 원인모를 병이 아니라,
마치 그 병을 타고 난 운명을 지닌 것처럼 묘사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것도 있고;(사전설명이 좀 심하게 부족하달까요;)
'여'의사분이시던데(내심 놀란) 좀 병이나 경중에 비해 너무 밝게 좋게만 묘사되서 아무일도 아닌 느낌-_-;?

아야양도 비슷하긴 했지만 처음부분에선 너무 묘사가 좀,,주위상황이라던가 뭣도 없이 갑자기 15세 시간 좀 지나면 16세 이런식으로 전개되더라구요;
영화감독께서는 아마 일기그대로 시간을 경과시킨거같아요;

첨엔 아닌줄 알앗는데 드라마에서 끝에 학교에 언니로 나온 분이 주인공이신데요
좀 다른 이미지이기도 하고,,하지원씨를 많이 언뜻 닮은 듯한 인상이어서 깜짝 놀랬네요(드라마에선 전혀 못느꼇엇는데-)

제가 자꾸 드라마를 먼저 보고, 비교하면서 봐서 그런지
그 느낌에 성이 안차서 보다 결국 스킵하면서 봐버렷거든요.
중간부분부터 감동이 있고 눈물이 있는 거 같았지만, 음..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건 드라마네요.

노부타도 원작소설과, 드라마의 느낌은 전혀 다르거든요 각색된것처럼.

내용자체가 재미가 어떻고 하는 게 아니니까,
첨부터 심각하게 봣는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너무 크게 하지 않고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전 드라마가 워낙 좋아서 너무 기대해서 이런가봐요^^;

그냥 제 생각이니 너무 참조하실건 없어요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으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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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3.27 23:47
    약간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이거 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 제목에..;
  • ?
    Mai.K 2006.03.27 23:54
    드라마는 현재(?)를 그대로 만들었구요..

    영화는 그때 그 시대상황을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으신거 아닌가 합니다..^^;
  • ?
    샤인민트 2006.03.28 00:12
    그런거군요..어쩐지 끝에 올라가는 자막에 영화가 만들어질대 상황보다 시대적인식이 더 나아졌겠지만..식의 글이 있었는데 그래서 있었던거군요..아아
  • ?
    caro 2006.03.28 00:31
    영화도 있었었군요~~!!
  • ?
    Like@Angel 2006.03.28 00:57
    드라마는 최악이였죠.

    머 이런 슬픈 드라마가.... 젠장..ㅡㅡ;;

    제일 마음아팠던 장면은..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은 언제나 옳아요"...........

  • ?
    雅♡ 2006.03.28 08:20
    오!
    영화도 있었나요?
  • ?
    verbal~ 2006.03.28 16:36
    음..저도 드라마보다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서 본 건데도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다는...나중에 느긋히 봐야 겠어요.아무래도 드라마에서 본 영상이
    자꾸 겹쳐져서 비교하면서 보니까 영화에 몰입이 안 됐었다는...^^;;
  • ?
    송지연 2006.03.28 18:04
    우와우와...궁굼하네요...영화가 있었단 이야기는 못들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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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beHappy 2006.03.29 18:38
    저도 영화 있다는 소린 못들었는데
    봐야겠어요!!
  • ?
    보조개 2006.03.29 23:26
    영화가 드라마보다 더 먼저 만들어졌었죠...
    예전에 세븐틴에서 영화 소개에 있는거 보고
    으응? 제목이 왜이래...? 왜 1리터지<-;;;;; 뭐 이런생각 했었는데...;;
  • ?
    marina 2006.03.30 12:26
    아 그렇군요... 전 1리터의 눈물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게 실제얘기이다 보니...... 헐... 재미있다기 보다는요..
    감동을 무지하게 받았다고 해야하겠죠....
    그렇구나.. 영화도 있구나...
  • ?
    ^^ 2006.03.31 23:19
    영화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영화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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