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by Like@Angel posted Mar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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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나른한 오후네요.

어제 하루 종일 잤더니..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오히려 찝찝한...................;;;;

하이도가 질러대는 노래도 슬슬 지겹고..

자주듣는 3~4곡만 2틀째 듣고 있자니.........;;

그래도 많이 잤으니 그만큼 다음 한주는 편할려나....


이제 좀이 쑤셔서;; 기어 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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