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3월이 되면 노트북의 유혹이 장난 아니예요.-_-

by 마이마이 posted Mar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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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인강 보겠다고 아침에 자명종 맞춰 놓으면 늦게 일어나서 결국 인강을 못 보고...
그렇다고 학교 가서 인강 들으려니 학교 컴퓨터들은 자리 비는 거 찾기도 힘들 뿐더러 열람실이랑 컴퓨터 있는 곳 위치가 있어서 이동하기도 짜증나고...

그래서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는데 이거 막상 살려니 돈이 한 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다가 사양의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데스크탑이야 제가 조립해서 쓰고 해서(다른 사람 컴퓨터 조립도 해 줍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남자인 줄 아는데 저 여자랍니다.-0-)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제가 마음에 드는 사양으로 만들 수 있는데 노트북은 이거 뭐 조립이 되는 것이 아닐 뿐더러 부품 업그레이드 하고자 해도 부품이 데스크탑보다 많이 비싸죠.-_-

거기다 제가 쓸 용도로 따져보면 전 서브노트북을 써야 하는데 서브노트북의 생명은 무게인데 무게가 가벼우면 가격이 올라가거나 혹은 무게만 가볍고 성능은 영 아니니..-_-

할튼 노트북의 유혹 때문에 돌겠습니다.-_- 지금은 좀 더 부지런해져서 집에서 인강을 듣고 학교 가리라로 마음 먹고 있으나 과연 노트북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런지..유혹당한다 해도 이놈의 성격 때문에 노트북 살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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