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55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연히 헤어진 남친 보고 .. 자꾸 맘이 심란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그동안 길가다가 남친이 딴여자랑 팔짱끼고 다니는걸 봐도
난 아무렇치도않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는데.. -_-;;;
헤어진 이후로 첨으로 며칠전 연락을 했는데..
그사람은 다시 시작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저를 완전히 정리한것 같지는 않는데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데다가..
사실 확신이 안생겨서요.. ;;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도 얼마 못간다고 다들 그러잖아요..
그리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정말 모르겠고....
요즘 이사람 땜에 너무 신경썼더니.. 위장이 꼬여요.. ㅠㅠ
  • ?
    D.MODE 2006.03.22 17:19
    저는 없지만, 주변에서 보면 다시 만나서 끝까지가는 경우 한 번도 못 봤어요...;;;
  • ?
    사루원숙이♡ 2006.03.22 18:30
    저도 헤어졌다가 다시 시작한적이 있는데요,
    절대로 행복할수 없습니다..ㅠ
  • ?
    포츈- 2006.03.22 20:48
    저도 한번 헤어졌다 다시만나서 잘되는 경우는 못봤어요ㅠ 서로 정말 크게실망하고 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 ?
    유망♡ 2006.03.22 21:23
    에효 힘내세요
    ! 근데 사귀다가 깨지다가 다시 사귀는거 솔직시 다시 헤어지죠 ;
  • ?
    마이마이 2006.03.22 21:52
    깨졌다가 다시 만나면 미친듯이 싸우고 완전 마음 상해서 헤어지거나 아니면 정말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결혼하거나 둘 중 하나던데 후자보다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_-
  • ?
    레사 2006.03.22 22:20
    5번;;;;;이나 있어요... 정이 무섭다고..
  • ?
    treasure 2006.03.22 23:25
    저도 헤어졌다가 다시만난적이있는데 윗분말대로 정말 절대로 행복할수없어요.
    정말 끝을 보게되는거같아요. 헤어지고 잠시 그런느낌이 들어요.
    다시만나시고싶으시면 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
  • ?
    여신아무로♡ 2006.03.22 23:25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요.. 쉽게 깨지더라구요...
  • ?
    luvAYU 2006.03.23 12:55
    저역시... 정말 윗분들 말에 동감.. 다시 사귀는거 절대 행복할 수 없더군요..
    또다시 헤어질 때 오히려 이상하게 더 안좋게 끝이 나버린....;
  • ?
    수이 2006.03.23 13:37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무엇보다 헤어진 이유가 가장 중요할 테고요.
    왜 헤어지려 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 ?
    보노 2006.03.23 14:24
    정말.. 정때문에란 말이 맞는것 같아요. 보통은 다시 만나는게 정때문이죠. 수이님 말씀처럼 헤어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본인이 원하는게 보일것 같습니다.
  • ?
    marina 2006.03.23 14:28
    음 솔직해서 좋네요!! 위장이 꼬이다니~
    전 솔직히 절대로 다시 안보는데... 위에분들도 그렇게 말씀 하셨네요..
    헤어지고 깊은 상처를 서로에게 준거잖아요. 분명 서로가 노력을 해도 다시 그 상처를 벌려놓는건
    너무 쉽잖아요. 그리고 조심해도 쉽게 상처주게 되더라고요...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조금 잔인한가요?
  • ?
    미친거북 2006.03.23 19:44
    다시 사겨서 오래가는 친구들 꽤있드라구요,,
  • ?
    행복한orol 2006.03.25 12:56
    결혼할 것 아니라면 언젠간 다들 헤어지기 마련이죠..
    제 생각엔 마음 가는데로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도a
  • ?
    THERE 2006.03.25 21:15
    저는 다시 시작한다기 보다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상대한 사람들의 특성상 ‘사요나라’는 ‘영원’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이별 그 이후로는 그들의 행방 조차 알 수 없네요. 어디서 뭐하고 있을려나? 죽었을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0768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237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349
34979 벅스뮤직 질문이요! 1 여신아무로♡ 2006.03.22 1354
34978 술과 개 5 링링링 2006.03.22 1387
34977 이상한(?)취미가 생겼습니다;; (이런취미 있는분들도 계실려나;) 19 yuina 2006.03.22 1387
34976 나나.(NANA) 24 mistral 2006.03.22 1278
34975 뮤직박스 공지가 너무 안지켜지네요..;; 11 Cider 2006.03.22 1287
34974 핸드폰 가족... 음... 4 朝だよ。 2006.03.22 1281
34973 너무 슬픈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9 co. 2006.03.22 1614
34972 하루에 몇 시간 자세요?? 31 Leeca 2006.03.22 1425
34971 오늘자(3/21) 오리콘 싱글 차트 17 AyulinAiko 2006.03.22 1522
» 헤어진 애인이랑 다시 시작한 경험 있으신지?;; 15 치즈에밥비벼먹자 2006.03.22 1355
34969 ^_^ 외국어를 깊게 공부한다는거.. 8 밥같은존재 2006.03.22 1243
34968 후리무케바.... 3 Lynisis 2006.03.22 1657
34967 동방신기 1st 앨범 Heart,Mind and Soul 포스터 34 가와이시아 2006.03.22 1390
34966 올해 헤어구상도 ㄱ- 미리다짜봤습니다 4 천무쉬테파니 2006.03.22 1313
34965 태진 수요일 일음 신곡 29 Counter.D 2006.03.22 1438
34964 주금의 삼각형? Like@Angel 2006.03.22 1436
34963 숙제 하러 호텔 레스토랑 가거든요 (호텔 레스토랑 이용해보신분?) 4 송지연 2006.03.22 1347
34962 고3 담임이 표준점수가 뭔지도 몰라요-_- 18 뇌를분실했음 2006.03.21 1646
34961 언페어 마지막회 봤어요... (+ 스포일러 포함) 10 ^^ 2006.03.21 1265
34960 서동요 완전 안습..ㅠㅠ 4 천유보아 2006.03.21 1425
Board Pagination Prev 1 ... 916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