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2005년의 겨울이어서인지.
그리고 아직도 그 여파가 채 가시지 않아 쌀쌀한데.
오늘은 그래도 햇빛이 좀 나더라구요.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간만에 학교교정을 랄랄라 걷는데....
이거야 원.
사물함구석에서 벤치에서 복도끝에서 등등.
온갖 곳에서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아는 사람이라 눈이라도 마주치면 서로 어색하게 인사-_-;;;
아..외로워 -_ㅠ라고 훌쩍거리며 학교교정 걷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데.
광화문 즈음에서 어떤 애뜻한 연인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꼬옥 끌어안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_ㅠ
날씨는 참 좋았는데.
하루종일 보게된 커플들의 애정행각에.
괜히 외로워서 코끝이 찡;해 옵니다;;;-_-;;;
(난 이나이 먹도록 뭐했나... -0-;;)
그리고 아직도 그 여파가 채 가시지 않아 쌀쌀한데.
오늘은 그래도 햇빛이 좀 나더라구요.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간만에 학교교정을 랄랄라 걷는데....
이거야 원.
사물함구석에서 벤치에서 복도끝에서 등등.
온갖 곳에서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아는 사람이라 눈이라도 마주치면 서로 어색하게 인사-_-;;;
아..외로워 -_ㅠ라고 훌쩍거리며 학교교정 걷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데.
광화문 즈음에서 어떤 애뜻한 연인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꼬옥 끌어안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_ㅠ
날씨는 참 좋았는데.
하루종일 보게된 커플들의 애정행각에.
괜히 외로워서 코끝이 찡;해 옵니다;;;-_-;;;
(난 이나이 먹도록 뭐했나... -0-;;)
다 그런거죠. 내가 할 때는 의식안하지만
남이 하면 꼴보기 싫죠.
그런데 전엔 안그랬다가 나이 먹어가며 점점 외로워지면
(조금은 부러운)짜증이 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