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태극기 휘날리며' 가 또 하더라구요-_-;
내사랑 원빈♥ 이러면서 또 울면서 봤답니다ㅜㅜ
막 엉엉거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몇번째 보는데 볼 때마다 그러냐면서-.-;
제가 눈물이 많은편이라 그런지 영화보면서 참 잘 울어요;
왕의남자도 극장에서 두번 보면서 둘 다 울었고-_-;
타이타닉은 몇년동안 수없이 많이=_= 봤지만 볼 때마다 울고~
내머리속의 지우개도 제 눈물 짜내는데 한몫하고~
댄서의순정=_= 볼때도 미친듯이 울어서 같이본 남자애들이 놀렸고;
여러분은 어떤영화를 보면서 미친듯이 울어보셨나요'-'?!!
제 친구가 하도 울어가지고 원빈이 뭐라고하는지 하나도 못들었어요 ㅠ,.ㅠ
전 그래서 울었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