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9 08:56

역시 대학은..

조회 수 136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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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더 하고 싶은 사람이 들어가야되나봐요 <;
그리고 그 과의 공부도 더 깊이 하고 싶고

대학은 막상 들어가서 다되는게 아니라는거

으음..이건 어느분의 사연인데

막상 대학에 가보니 과도 좀 안맞고 무엇보다도

수학영어 이러한과목도 어렵고 진도는 빨리나가고 돈도그렇고

그리고 대학들어가서 주위에 있는사람을 기쁘게 했는데 하이튼 여러가지로

지금 많이 고민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신중하게 선택을 안해서 이런 경우가 생긴거겠지만..


이이야기를 들은 저는 대학을 정말 신중하게 들어가야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음아이분들중 대학 들어가니깐 어떠신가요
궁금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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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 2006.03.19 09:01
    전 배워도 배운것 같지 않고
    무엇가 홀로 놀고 있다는 느낌이 많아요ㅡㅡ;;
  • ?
    타이니가넷 2006.03.19 09:07
    음...전공만큼은 정말 자기 적성이랑 맞춰서 들어가야 되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공부가 힘들어서 무척 고생하더군요
  • ?
    HIME 2006.03.19 11:15
    전 들어가고 싶은곳에 들어가서 후회는 없지만; 교양과목들이 힘들게 하더군요-_-; 그리고 주위친구들이 공부를 너무 잘하구요 ㅠ확실히 영어 과목은 잘해야 되나봐요 <-영어가 쥐약이다. 대학은 들어가고 싶은 과에 들어가야 후회를 하지 않아요. 4년간 그리고 졸업 후에 진로를 정하는데 과가 한목 단단히 하는것 같으니까요;
  • ?
    쇼넨요 2006.03.19 11:21
    하고 싶은걸 해야 되요
    저도 적성에 안맞아 학교 그만두고 새로 들어갔었는데
    새로온과는 적성에 정말 잘 맞아 학교가 재미있네요
    졸업하구 나서가 문제죠.. 뭐
  • ?
    하늘ⓘ☆ 2006.03.19 12:05
    전 하고싶은 과를 갔는데도 잘 모르겠던데...
    아직 제 적성에 맞는 지는 모르겠어요..=ㅅ=;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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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Punch 2006.03.19 23:29
    제가 가고싶었던 대학에, 가고싶었던 과를 가서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지만
    은근히 정시로 들어온 주변 애들이 공부를 잘해서요;;;
    수시로 들어간 제가 정시로 들어온 친구들한테 밀리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수강신청 밀려서 어쩔수 없이 듣게된 과목이
    절 너무너무 힘들게 해요 -ㅁ-);;
  • ?
    iou 2006.03.19 23:46
    저는 제가 하고싶은게 있는과에 가긴했는데 별 흥미없는 과목들도 들어야되서 죽겠어요ㅠ
    저의 과가 여러가지가 합쳐져있는과라;;
  • ?
    샤인민트 2006.03.20 14:51
    적성도 중요하고 가서 즐기는 것도 중요하죠
    시도때도 없이 회의가 들면 안되니까요
    사람은 결국 맞춰지긴 하지만-_-;만족도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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