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고 할 수도 있지만
체질적으로 원래 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이런 말 할떄마다
엄마아빠는 너 중3땐 공부한다고 새벽6시에 일어났었잖아~
부지런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하시며 할말없게 하는데요-_-;
대학오니 그게 더 심해져서
중요한 전공수업에 산꼭대기에 있는 수업인데도
위험성을 못느끼고
쿨쿨 자다가 정말 아슬아슬한 시간에 곧잘 일어나요;
자칫하면 교수님께 찍힐정도;
이 모냥이니
꾸미고 나가는건 옷정도만 맞춰놓지
화장이나 이런건 엄두도 못내는데요
아예 눈을 못뜨고
버스로 도착할떄까지 정말 추하게 졸고가는 편이니
원래 맞춰논 렌즈는 엄두도 못내고;
파우더도 사낫는데 정말 아직까지 한번도 안발라봤고(아깝..)
이러다 굳을지도-_-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의지문제일까요?
친구들도 좀 꾸미고 다니라던데,
요즘은 나름 꾸미는데도 봐주는 이도 없고 알아주는 이도 없어서
마음이 체념상태에 이르럿;;
무엇보다 아침의 상태를 고치지 않으면
이대로 안경쓰고 편한 모습이 이상하게 <혼자만> 맘에 드는 상태가 지속될걸로 보입니다..(일기예보말투;)
체질적으로 원래 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이런 말 할떄마다
엄마아빠는 너 중3땐 공부한다고 새벽6시에 일어났었잖아~
부지런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하시며 할말없게 하는데요-_-;
대학오니 그게 더 심해져서
중요한 전공수업에 산꼭대기에 있는 수업인데도
위험성을 못느끼고
쿨쿨 자다가 정말 아슬아슬한 시간에 곧잘 일어나요;
자칫하면 교수님께 찍힐정도;
이 모냥이니
꾸미고 나가는건 옷정도만 맞춰놓지
화장이나 이런건 엄두도 못내는데요
아예 눈을 못뜨고
버스로 도착할떄까지 정말 추하게 졸고가는 편이니
원래 맞춰논 렌즈는 엄두도 못내고;
파우더도 사낫는데 정말 아직까지 한번도 안발라봤고(아깝..)
이러다 굳을지도-_-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의지문제일까요?
친구들도 좀 꾸미고 다니라던데,
요즘은 나름 꾸미는데도 봐주는 이도 없고 알아주는 이도 없어서
마음이 체념상태에 이르럿;;
무엇보다 아침의 상태를 고치지 않으면
이대로 안경쓰고 편한 모습이 이상하게 <혼자만> 맘에 드는 상태가 지속될걸로 보입니다..(일기예보말투;)
고삼때 맨날 지각하고 그랬는데-_-
대학 와서도 1교시있는 날은 아주 미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