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의 음반 도매상은 발매 2주일전까지 예약한 수량을 카운트합니다
(소매상인 웁스도 어차피 물건은 도매로 받아오겠죠)
즉, 초회반이나 수량이 한정된 음반은 '최소' 2주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안전하다는 뜻이죠
(수요가 많은 음반은 그전에 예약이 끝날 수도 있구요)
그 후에 주문한 음반은 소매상이 여유분을 확보하지 않은 이상
발매한 주에 바로 받아본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국내 음반샵은 재고부담 때문에 대부분 예약분을 우선적으로 입고하기 때문이죠
다음에 음반 주문하실 때는 발매일이 결정되면 부지런히 자금을 모아
하루라도 빨리 예약을 하심이...
정말 배송은 jnj24가 빠른것 같아요.
솔직히 웁스 이용하는 이유는....
전에 5만원 이상 무료배송과 베스트회원의 할인이란 메리트 때문이었지만...
3만원이상 무료배송으로 바뀌고 그것도 1회... 배송도 느리고...
점점 웁스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판매량에 도움을 주려면...HMV같은 일본 쇼핑몰을 이용해야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