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시디피 듣고 눈감고 있다가
어느 역쯤 왔나 눈을 떴더니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아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시네요.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꽃미남이 뚤어져라 쳐다봐도 불유쾌일 판국에
추리한 중년의 아저씨가 쳐다보니 기분 별로였는데요...
아니, 사실 처음부터 기분 별로일 일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이 아저씨가 4정거장 가도록 계속 빤히 처다 본다는 거죠.
게다가 눈빛 느끼. 입가의 웃음 느끼.
아주아주 불유쾌.
무슨 말이 오가거나 스킨쉽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에서 이런 행동은 정말 불쾌하네요.
아저씨 거울 좀 보실래요?
아주 얼굴에 식초 + 간장 + 고춧가루를 섞어서 뿌려주고 싶답니다.
어느 역쯤 왔나 눈을 떴더니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아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시네요.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꽃미남이 뚤어져라 쳐다봐도 불유쾌일 판국에
추리한 중년의 아저씨가 쳐다보니 기분 별로였는데요...
아니, 사실 처음부터 기분 별로일 일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이 아저씨가 4정거장 가도록 계속 빤히 처다 본다는 거죠.
게다가 눈빛 느끼. 입가의 웃음 느끼.
아주아주 불유쾌.
무슨 말이 오가거나 스킨쉽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에서 이런 행동은 정말 불쾌하네요.
아저씨 거울 좀 보실래요?
아주 얼굴에 식초 + 간장 + 고춧가루를 섞어서 뿌려주고 싶답니다.
노상방뇨하는 아저씨 봤답니다-_-;
어두운 구석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