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대학 입학한 신입생인데요 ㅇ_ㅇ)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학교도서관에서 한여자애를 봤어요.
같은 과는 아닌데 같은 대학소속이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
제가 중학교를 청주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대전에서 다녀서
당연히 대학도 공부를 특출나게 안했으니 대전바닥에서
다니게됐는데 이친구를 만났으니 조금 깜짝놀랐어요 -_-;
그런데 진심으로 축하가 안되요.
그친구가 고등학교 입시때 간신히 커트라인걸려서 농고갔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엄청높은과 다니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간사한거죠 ㅠ 그 친구 입장에선 정말 잘된건데;
저는 왜이리 배가 아플까요;;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게을리 공부했던 제탓인데
남을 원망하는 제가 밉고 부끄럽습니다..T_T
또다른 중학교 친구는 전교에서 놀고 반 1등을 놓치지않던 애였는데
저희학교 기술교육과로 왔더군요(머엉-)
서울에서 대학 다닐줄 알았던 친구도 여기다니고;;
결코 꿈에서라도 같은대학 다닐줄 몰랐던 친구도;;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학교도서관에서 한여자애를 봤어요.
같은 과는 아닌데 같은 대학소속이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
제가 중학교를 청주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대전에서 다녀서
당연히 대학도 공부를 특출나게 안했으니 대전바닥에서
다니게됐는데 이친구를 만났으니 조금 깜짝놀랐어요 -_-;
그런데 진심으로 축하가 안되요.
그친구가 고등학교 입시때 간신히 커트라인걸려서 농고갔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엄청높은과 다니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간사한거죠 ㅠ 그 친구 입장에선 정말 잘된건데;
저는 왜이리 배가 아플까요;;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게을리 공부했던 제탓인데
남을 원망하는 제가 밉고 부끄럽습니다..T_T
또다른 중학교 친구는 전교에서 놀고 반 1등을 놓치지않던 애였는데
저희학교 기술교육과로 왔더군요(머엉-)
서울에서 대학 다닐줄 알았던 친구도 여기다니고;;
결코 꿈에서라도 같은대학 다닐줄 몰랐던 친구도;;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와도 몇 년 사이에 전혀 다른 인생이 되니까요.
지금은 꼬마고하쿠님이 그 친구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계속 되는 건 아니니까
그 친구를 원망하는 마음을 부끄럽게 느끼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