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히토미 라이브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처음에 애니메이션 블러드에 삽입된 노래에 빠져 있었는데,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4월1일에 시부야에서 라이브가 있긴 한데,
아직 이아가씨 첫 앨범을 못 산지라...

한번의 라이브로 감동을 남길것인가
cd를 사버린후 곱게 집에서 음악감상을 할 것인가
갈등하고 있습니다;;

4월 하순경에는 한국에서 오시는 분과 함께 페니실린 라이브에 갈 예정이라
라이브와 씨디를 둘 다 손에 넣는다!는 계획은 좀 무리일 듯 하구요...;

아으...

이 한밤중에도 티켓사러 로손에 뛰쳐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편의점에서 티켓을 살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죠;)

나중에 결정내리고 갔는데 티켓매진이면 완전 낭패;;

T.T

으흑;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