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낮에 시네콰논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12 일에 사와지리 에리카 내한이 있는줄은 예매할때는 몰랐습니다. 관계자가 올라와서 무대인사를 한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설마 주연이 둘이나 올 줄이야.
스케쥴 되는 날로 맞춰서 영화를 보려고 예매를 시도할때 이상하게 표가 없더라니. -_-;
뭐, 어쨌거나 보고 왔습니다.
이왕 온다는것을 알았으니 카메라도 들고 갔지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녹화하고, 이렇게 저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 을 뽑았는데.....
거두절미하고, 카피하다 SD 카드가 뻑이 나버렸습니다. ;;;;;
모두 제 추억속으로 Go! Go! Go! Go!
완전 OTL
PS. 낮에 명동이 좀 시끄럽기는 했습니다만, 소문 도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극장 자체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차가 못들어오는데요. 내한하신 분들이 준비된 차로
억지로 진입하려다 포토 라인 만들어놓고 그 앞에 군집되어 있던 사람들 -시상식 레드카펫 주변을 상상하시면 되겠군요.-
덕택에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정도? 트러블은 그 정도가 다 였습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남성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압도적일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5.5 대 4.5, 많이 봐줘야 6 대 4?
일본 여성분들이 많았던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사실 12 일에 사와지리 에리카 내한이 있는줄은 예매할때는 몰랐습니다. 관계자가 올라와서 무대인사를 한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설마 주연이 둘이나 올 줄이야.
스케쥴 되는 날로 맞춰서 영화를 보려고 예매를 시도할때 이상하게 표가 없더라니. -_-;
뭐, 어쨌거나 보고 왔습니다.
이왕 온다는것을 알았으니 카메라도 들고 갔지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녹화하고, 이렇게 저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 을 뽑았는데.....
거두절미하고, 카피하다 SD 카드가 뻑이 나버렸습니다. ;;;;;
모두 제 추억속으로 Go! Go! Go! Go!
완전 OTL
PS. 낮에 명동이 좀 시끄럽기는 했습니다만, 소문 도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극장 자체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차가 못들어오는데요. 내한하신 분들이 준비된 차로
억지로 진입하려다 포토 라인 만들어놓고 그 앞에 군집되어 있던 사람들 -시상식 레드카펫 주변을 상상하시면 되겠군요.-
덕택에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정도? 트러블은 그 정도가 다 였습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남성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압도적일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5.5 대 4.5, 많이 봐줘야 6 대 4?
일본 여성분들이 많았던것이 인상적이었는데.....
부러움이 극에 달했을 듯. (어떤 의미에선 다행이다- 안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