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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거창하지만-.-;

그냥 저의 꿈이랍니다 ~ (참고로 전 17살이에요~)

저는 J-POP을 들으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고

또 그런 노래를 자신이 부르고... 한다는 게 참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많은 음악들을 접해보면서, '아, 나도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죠..=ㅅ=

그리고 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고 있을때면 웬지 제가 살아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말이 거창한;)

그치만 생각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무슨 작곡배울 수 있는 실용음악학원 이런데 다닐 형편은 안 되거든요 ㅜ.ㅜ

독학은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

제가 다룰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 하나~

저도 그냥 확 제 의지를 밀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기타도 배우고 싶답니다 ;ㅎ

아..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왜 10시에 끝나는 거야..ㅡㅡ

미국처럼 막 3시쯤 끝나서 써클활동같은거, 자유롭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내가 하고 싶은것, 어느정도 즐기면서 살 수 있을텐데 ㅜ.ㅜ (<- 갑자기;;)

아무튼.. 그냥 잡소리였어요-.-

사실 저번에 S모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떨어졌답니다 ㅜㅜ

제가 생각해도 노래를 좀 못부르긴 했지만..;; 흑흑

아무튼 , !!

열심히 노력해서 제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당당당♡ (<- 결론은 이것 )


(뭔가 굉장히 주절주절 한것 같네요 ㅡㅡ;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땡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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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맨 2006.03.12 18:16
    저는 작곡가가 어려서부터 꿈이었죠~
    그저 꿈이었던..^^;
    싱어송라이터 분들 너무 멋져요~돈도 많이 벌고..^^;
  • ?
    남에이브릴 2006.03.12 18:21

    멋지네요~ 음악쪽으로 소질이 없는 전 역시 집안에 박혀서 공부하고 살아야겠죠(...)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요즘 고등학교 야자 몇몇 학교 폐지되간다는 얘기 들었는데,
    아닌가요' _'?
  • ?
    Ayu- 2006.03.12 18:22
    전 작사를 요즘 하고 있는 < ;; 2집까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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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2006.03.12 18:38
    Ayu님 작곡을 하시는 분을 구하셔서 앨범을 내세요.[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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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 2006.03.12 18:58
    저도 꿈은그랬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니 소질이-_-...없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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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2006.03.12 19:16
    저도 밴드맨이 꿈이였는데^^;;
    역시 현실의 벽이랄까..소질도 정말 없더군요..게으르기도 엄청게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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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6.03.12 19:53
    피아노라... 제 2의 윤하가 되십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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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마왕 2006.03.12 20:44
    전 마음속에서 벌써 몇곡했어요...하핫!
    아이코 나 아이를 볼떄 이런 명곡을 만들어서 내다니... 라고 정말 놀랍니다.
  • ?
    Angel Dust 2006.03.12 23:46
    독학이 딱히 무리인건 아니라 생각해요=_=);;
    많이 듣고 그러다 보면 되는거죠.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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